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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강원방 입춘이 봉기의 깃치를 든 날
一石 추천 0 조회 102 22.02.04 09: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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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4 10:20

    첫댓글 봄이 오면..봄이되면 무엇 무얼하리라
    이제 나 혼자 헤쳐나갈 많은 일들을..
    입춘이라고 확인이 되는 순간 저 역시 마음만 바빠집니다
    바깥일은..농장이나 정원..모든 일은
    참으로 외면하고 살았네요
    닥치고 보니 집안에서 밥 세끼하고도 유세부린 내 착각이
    너무도 선명하여 또 가슴이 무너지게 아픕니다
    이 많은 일을 그는 어찌 하루도 쉬지않고 했는가
    무엇부터 시작하나
    정원에 나무들 새순 돋아나듯
    잔디에는 하마 잡풀이 솔솔 치밀어 올라오네요
    호미부터 잡을까..
    몇 번의 면접으로 아직도 결정 못한 농장관리인..
    이미 농장마다 농약,제초 작업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마음만 바빠집니다
    올해 입춘은 온전한 봄 맞이가 못되지만
    나는 억지라도 내 정원에 농장에 봄을 안착시키렵니다

  • 작성자 22.02.04 10:49

    잡초야..드론으로 제초제 쫘~~~뿌리시고 ...아니되옵니다 이러시면...

  • 22.02.04 10:38

    입춘이 봉기를 일어킨 요구사항이 무엇일까요? ㅎ
    밭 정리를 빨리하라~~!!
    가지 전정을 빨리하라~~~!!
    잡목도 빨리 베라~~~!!

    쳐들어 오기전에 얼른 하세요.... ㅎㅎ

  • 작성자 22.02.04 12:08

    겨울은 시속 50km
    봄은 시속 70km
    여름은 시속30km
    가을은 시속 100km
    이랬으면 참 좋겠다는
    돌머리 굴리는 소리.☃️😪😪😪입니다.

  • 22.02.04 11:25

    공연히 맴만 바쁘시지 마시고 살살 때맞춰서 잘 하시는 품새로 나아가시면 문제 읍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지두 날만 풀리면 바로 가지치기를 할려고 합니다.....

  • 작성자 22.02.04 12:10

    그러지 마세요.
    그렇쟎아도 방금도 노역을 하고 들어왔네요...뭐.😢

  • 22.02.04 12:22

    과수농사가 은근히 일이 많치요....

  • 작성자 22.02.04 16:51

    그래도 놀면 무엇을 하고 놀지.?
    이럽니다.
    아이쿠~~허리야,
    과수지주파이프 한데 모으다가...^^*

  • 22.02.04 14:38

    농사 중에
    과수농사가 젤 먼저 봄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가지치기
    요게 때를 놓치면 일년농사 망친다믄서요?
    오늘 여긴 아침에 영하 13도래요.
    낮기온 영하1도구요
    바람은 엄청 세서 체감온도 장난 아닙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 작성자 22.02.04 16:53

    예.ㅡ
    애저녁에 바로 잡지 않으면 나중에 감당이 안돼요.😪😢

  • 22.02.04 19:19

    입춘대길입니다~ㅎ

  • 작성자 22.02.04 20:32

    봄이 열려 내다 보니
    쌓에 있는 일거리 들
    해도 해도 줄지 않고
    새록 새록 생기는 일
    지겹 도록 하고 해요.


  • 22.02.05 11:29

    @一石 시가 참으로 요상합니다......
    웃기기두 하면서 눈물이 나네유~~~

    석가님은 釋迦가 아니시구나.....
    몰이해 해서 죄송합니다.....

  • 22.02.05 09:28

    따뜻한 남쪽나라에서는 벌써 한달전에 일시작해 버얼써 한창입니다
    게으른 농사꾼도 어쩔수없이 요즘은 꿀벌들과함께 짧은해가 아싑기만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2.05 10:34

    날씨가 최적정으로 벌들이 행복하기 바럽니다.
    벌꿀 나오면 글 올리고 소식주십시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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