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대상자, 이제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비행기 탑승 가능!

[김근태]

국토부- 12월 1일부터 국가보훈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가보훈대상자가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다

정부가 국가보훈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국가보훈등록증을 항공기 탑승 시 유효 신분증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들은 더 이상 다양한 종류의 보훈신분증을 소지할 필요 없이 하나의 등록증으로 간편하게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국가보훈등록증 통합: 기존 15종의 보훈신분증을 하나의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하여 관리합니다.
• 항공기 탑승 유효 신분증 인정: 12월 1일부터 국가보훈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가보훈대상자가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신분증 인정: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도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인정됩니다.
• 유효 기간: 기존 보훈신분증은 2028년 6월 4일까지 유효합니다.

• 국가보훈대상자 편의 증진: 다양한 보훈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항공 여행 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 행정 효율성 증대: 하나의 등록증으로 관리함으로써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입니다.

• 국가보훈대상자 만족도 향상: 보훈대상자의 행정 편의성이 증대되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가 이미지 제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항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훈대상자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