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1년 천력 11월 5일(양2023.12.17.) 전주대교회에서 ‘장로, 권사, 집사 봉직 기념예배’가 봉직대상자 80여가정을 포함, 식구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봉직기념예배는 양동희 제직회장의 사회로 개회, 개회찬송,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정영구 원로목사), 효정찬양, 인사말씀(이상재 당회장), 말씀(이동하 담임목사), 봉직대상자 호명, 서약문답 및 선포, 장로장립패 수여, 권사임직패 수여, 집사임명장 수여, 예물봉정, 케잌커팅, 광고, 결단의 찬송, 축도,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고기도(정영구 원로목사)
정영구 원로목사는 보고기도에서 “오늘은 전주교회의 크나큰 축복의 날입니다. 장로, 권사, 집사 봉직 기념예배를 드리는 한 날입니다. 저희들이 철든 자녀로서 효정의 심정으로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들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함께 하시어서 늘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정진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습니다.”며 은혜로운 봉직예배가 될 수 있기를 간구하였습니다.
▲효정찬양
이어 전주교회 성가대에서 효정찬양으로 ‘주만 바라볼찌라’를 찬양하였습니다. 식구님들은 은혜로운 찬양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 예배 전경
▲ 인사말씀(이상재 당회장)
이상재 당회장은 인사말씀에서 “먼저 장로, 권사, 집사 봉직기념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봉직자들을 축하드립니다. 고후3장3절부터 7절까지 보면 영광스러운 직책편에 임직은 사람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임명을 받았다 했고 4절부터 7절까지에는 돌에 새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성소에 기록된 임직이며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니 의심하지 말고 굳건히 믿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직분도 귀한데 하나님의 지성소에 기록된 영의 직분이니 얼마나 영광이 크겠습니까? 봉직받는 장로, 권사, 집사님들은 천일국시대 새언약의 일꾼이 되어 교회성장을 위해 정성을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함께한 모든 식구님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며 봉직 대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습니다.
▲ 말씀(이동하 담임목사)
이동하 담임목사는 말씀에서 “임직을 받는 것은 하늘이 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많이 힘들 때 아버님을 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너희들에게 하는 명령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임직은 참부모님께서 해 주시는 것입니다.”며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하면서, ‘감사해야 할 축복’을 주제로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담임목사는 성경의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말씀하시면서“축복이라는 것은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처럼 형제라도 죽여서라도 빼앗고 싶은 것이 하늘의 축복입니다. 오늘 직분을 받는 것은 하늘의 큰 축복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하늘을 중심으로 열심을 다하고 훌륭한 모습으로 빚어지는 오늘입니다. 오늘 봉직식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만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전도에 힘써야합니다. 전도는 원리말씀이나 참부모님 말씀, 했던 일만 가지고 전도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사랑이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면 전도는 자연스럽게 되어지리라 봅니다. 이 곳에 사랑이 넘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면 찾아옵니다. 그러면 사랑이 폭발되어 우리교회는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임명받으신 모든 분들은 하늘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에 감사드리면서, 이 축복이 2025년을 맞이하면서 승리를 참부모님께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어 은헤로운 분위기 가운데 장로, 권사, 집사 봉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서약문답 및 선포
▲ 장로장립패 수여 및 기념촬영
▲ 권사임직패 수여 및 기념촬영
▲ 집사임명장 수여 및 기념촬영
▲ 예물봉정
▲ 케잌커팅
▲ 축도
이동하 담임목사는 축도에서“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친히 양육하신 자녀들입니다. 하늘이 보시기에는 너무나 선하고 귀한 아들딸이기에 축복해주셨습니다. 오늘 아들딸들 몸과 마음이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살아가며 가족에도 행복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임직을 받은 아들딸들은 세상에 당당히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축복으로 명받은 직분을 자랑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삶으로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오늘 임직한 장로, 권사, 집사들과 하나되어 화동화는 교회 분위기를 다지고 사랑으로 축복하는 삶을 보이고 은혜로운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임직을 받은 아들딸들이 사랑이 채워진 삶으로 참부모님을 사랑하고 자랑하여 모든 환경권이 밝게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의하는 이 시간됨을 감사드립니다. 전주교회 전체 식구들이 하나되어 천일국을 꿈꾸고 일궈나가는 개척자의 모습으로 힘차게 전진하게 하시옵소서. 의롭고 충성스런 의인들이 일어나 천일국 건설에 협력자가 되도록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기뻐 찬양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겠사오니 기뻐하시고 영광누리소서.”라며 장로장립, 권사임직, 집사임명된 봉직자들을 축하하며 축원해주셨습니다.
이번 봉직 기념예배에 장로, 권사, 집사 봉직을 축하하기 위해 그동안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가족들, 자녀, 휴면식구들이 많이 참석하여 꽃다발을 전해주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장로로서, 권사로서, 집사로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전주대교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