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G6가 공개 되었군요.
뭐 워낙에 그동안 매체에서 유출 아닌 유출로 정보가 바다를 이루어서
그다지 새로울건 없어 보입니다.
제가 저번에 한 회원님의 글에서 댓글로 엘지폰에 대한 느낌을 간략하게 피력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 말은...
고장이 안나야 된다.
기본기에 충실할 생각은 안하고 겉멋만 부릴 생각을 한다.
였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은 실제로 제가 엘지폰을 쓰면서 정말 고장에 넌덜머리가 나서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입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G6는 평범한 스마트폰 유저인 저의 생각을 마치 반영이라도
한듯이 기본기에 충실했다는 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퀄컴 821(V20이 퀄컴820인데 약간 보완을 한것이 821입니다.)
램4기가, 저장소 64기가이고
배터리는 3300에 내장형입니다.
일단 사진상으로 비교해놓은것만 확인해봤는데, 디자인 깔끔해보이고
단단해 보입니다.
엘지에선 한손으로 쓰기에 딱 좋은 크기라고 설명했는데
실제 그렇게 보이는군요.
엘지에서 정말 사활을 걸고 기본기에 충실할려고 노력을 한 G6.
이번엔 좀 믿고 써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맘에 드네요.
첫댓글 엘지폰 두 개 쓰는데 만족합니다‥뽑기를 잘해야 될 듯(복불복)
lg폰 한번 써본후 꽁짜루 줘도 싫습니다.. 스트레스받어서요. 업뎃도 넘들 두번할적에 꼴랑 한번으로 끝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lg는 V 가 s7 이나 아이폰7 보다더 좋다고 생각듭니다..
g 시리즈는 뭐랄까 실험용테스트 같은느낌이고
V 시리즈는 g시리즈 보완용이랄까요
v시리즈 액정 잔상으로 원망이 자자합니다. 이번에 나온 g6가 갤7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ㅋㅋ
다른건 모르겠어요 액정 화사한건 맘에 듭니다 엘지
저도 엘지폰 고장이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