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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 당구클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회원소식 가슴 아픈 소식...ㅠㅠ
Jay.K 추천 0 조회 288 09.06.10 15:5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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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0 15:57

    첫댓글 전 결혼 후 처음으로 잔소리 들었습니다. 도데체 어디서 무얼하다 매일 12시 넘어서 오냐고.... ㅡ,.ㅡ

  • 09.06.10 17:17

    오늘부턴........11시30분에 클럽에서 추방하겠습니당........

  • 09.06.10 15:58

    헉~!!! 그런 정보를 흘리다니... 아무래도 나중에 바람피울 자질은 없나봅니다. ㅋㅋ~ 다음엔 더 좋은 컬랙션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09.06.10 17:35

    바람피울 자질이 없는건 좋은건가여? ㅠㅠ 이제 제가 기댈곳은 컬렉션모델 뿐인가 봅니다...ㅠㅠ 아 헤어짐을 생각하니 숨이 턱턱...ㅠㅠ

  • 09.06.10 16:03

    으음..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애절한 사연인데, 보면서 왜 자꾸 웃음이 날까요. ^^ 저는 좀 나쁜 넘인가 봅니다. ㅎㅎ 큐는 이왕 그렇게 되었으니 다녀올때 가지 접어두시고... 긴 출장~ 편안히 다녀오십시오. 이태리 3개월... 환상이네요. 생각만 해도 즐겁군요. 시간이 닿으시면 산 지미나뇨...를 꼭 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안 가보신 곳이라면 말입니다.) 즐거운 출장되십시오~~

  • 작성자 09.06.10 16:13

    너무하십니다 웃음이라뇨...ㅠㅠ 그래도 제 가슴아픈 사연이지만 웃음 드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출장은 초반에 이탈리아 그리고 이휴 유럽 그리고 종점이 이탈리아랍니다... 그러다보니 추천하신곳 방문 가능할지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방문 필히 해보렵니다... 사이에 하루나 이틀정도는 롱고니 본사를 가야하는지라...ㅠㅠ 하지만 지금의 헤어짐을 어찌 감당할지가 가장큰 문제 입니다...ㅠㅠ

  • 09.06.10 17:00

    우리 카페 개설이후 가장 슬픈 사연인것 같습니다........................이태리어로 된 보증서는 어머님이 보셔도 먼소린지 모르실것을 확신합니다...........

  • 작성자 09.06.10 17:22

    이태리도 보증서를 줄까요? 흠... 그럼 어머니가 이태리어 강좌를 못듣게 막아야하는군여...;; ㅠㅠ

  • 09.06.10 17:17

    너무 슬픈데 웃음짓게 하는 사연이네요..아이러니 하게도.. 그래서 저는 상대 변형 오는것을 감수하고라도 애마에 싣고 다닙니다..

  • 작성자 09.06.10 17:23

    저도 차에 싣고다닐걸 그랬나봅니다...ㅠㅠ 아니면 당구장에라도 가져다 놓을걸...ㅠㅠ

  • 09.06.11 19:39

    좋은 정보 감사..^^

  • 09.06.10 17:18

    흠흠~~ 남친의 취미생활을 두고 결혼도 하기 전에 벌써 예비 시어머니와 합작하여 남친을 이렇게 괴롭히는 여친이라면, 평생을 함께 하기 전에 좀더 신중하게 고민하셔야 하는 것 아닌지 ... 이러다 제대로 할퀼라. ㅋㅋ~~

  • 작성자 09.06.10 17:24

    ㅠㅠ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젠 저보다 저희 엄마와 더 친합니다...ㅠㅠ 말도 잘듣고 가끔 이렇게 삐딱선을 타서 문제지만요...ㅠㅠ

  • 09.06.10 17:51

    시어머니와 친한 여친이라.... 최고의 아내감입니다. 놓치지마세요~~

  • 09.06.10 18:04

    음....죄송합니다만, 우선 아내감으로는 최고입니다..박수를 드립니다...저도 시엄마랑 친한 마눌덕에 편한점 많습니다...두번째 절대 큐 못태우십니다...일단 출장다녀와서 해결해보세요....^^* 뒷 얘기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09.06.12 03:05

    저희 어머니 성격상 분명히 불쏘시게로 변신입니다.... 여친은 마음 약해서 못할건 알지만 저희 어머니는...;;; 하시고도 남으실 분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제가 어머니 차로 음주운전했을 당시 차를 그냥 남 주신 경력도 있으십니다...

  • 09.06.12 11:46

    女傑이십니다

  • 09.06.10 19:56

    정말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언젠가 한번쯤 겪어야 할 일을 겪으신거라 생각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제 큐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곳을 섭외하세요. 차트렁크는 절대 비추고 사무실이 가장 안전하겠네요. 그나저나 제이님이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해 오실 컬렉션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 09.06.10 21:07

    남의 일에 안 됐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보면, 잘됐다고 해야 하는데......참상으로 보아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혹 풀치넬라를 처분할 의향이라면 제이님 만큼이나, 어쩌면 더 잘 보살펴줄 롱고니 매니아 * * * * 님에게 연락을 해 보시길.....

  • 작성자 09.06.11 06:08

    자작나무님이군여.... ****님은요...;;

  • 09.06.11 12:52

    당구와 마눌(애인포함) 당구인에 최대고민이죠 세종대왕이냐 100원이냐 몰라잉.

  • 09.06.11 1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갖고 싶었는데 절대 형편이 안되는 저로선 왠지 꼬시다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6.11 18:05

    ㅠㅠ

  • 09.06.11 16:46

    왠지 온천을 일본으로 가실거 같단......ㅋㅋㅋㅋ

  • 09.06.11 16:51

    글구 미안한 마음에 허접한 중국제 아담큐 하나 덜렁 사서 들구 오면......완전 대박이다.

  • 작성자 09.06.11 18:05

    자작나무님의 말씀이 더 가슴에 비수로 박힙니다...ㅠㅠ

  • 09.06.11 18:42

    댓글 읽는 재미가 더....ㅎㅎ

  • 09.06.11 19:42

    가방은 제가 접수했습니다..무슨 간첩도 아니고 건물 지하 주차장 어두 컴컴하고 음산한 분위기 속에 주고 받고... 암튼 잘 쓰겠습니다..

  • 09.06.11 20:54

    두 사람이 밀거래하기 위해 접선하는데 저도 한몫했습니다...............뭐...떨어지는 국물 없을까요???

  • 작성자 09.06.12 03:01

    ㅎㅎㅎ 필그림님이 쪽지로 보내주셨던 번호가 맨 뒤의 두자리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낸 문자를 못받으신듯...;;; 로또님께 폐를 끼쳤습니다...^^;;; 필그림님과 가방과의 인연이 오래가길 빕니다... 저같은 경우만 없으시길...ㅠㅠ

  • 09.06.12 18:21

    오래 사용토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로또님께는 저녁한번 대접 하겠습니다..

  • 09.06.11 21:15

    ㅎㅎ 재미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와이프가 무사시를 질러주었습니다. 내년 3월 출고 예정입니다. 당시 고마웠지만, 이로 인해 듣는 잔소리는 두배로 늘었다는...

  • 09.06.12 09:27

    으음.. 부럽습니다. 그런데,,, 만일 제게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아마... 그 다음달에 1000만원짜리 핸드백을 사줘야 할 경우 일 것 같습니다.

  • 09.06.11 21:15

    게다가, 지난번에는 어머니 앞에서 "어머니, 300만원짜리 당구큐를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라고 묻는 와이프를 보며 가슴이....

  • 작성자 09.06.12 03:02

    ㅎㅎㅎ 저도 이제 이탈리아에 다녀오면 같은 약점을 잡히게 될거 같습니다...제 여친도 그리 말하겠군여.... 엄마 700만원짜리 당구 큐도 있데여.... ㄷㄷㄷ

  • 09.06.12 12:48

    글구 그 아내는 그렇게 말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어머니,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들 즉 제 남편은 그 정도의 큐로 당구를 즐겨도 될만한 사람인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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