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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품방 폭풍의 언덕
panama 추천 0 조회 147 23.02.14 08: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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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4 14:25

    첫댓글 하도 오래돼서 가믈가믈 함다만, 한번은 뒤적거렸다는 기억이 나는 이름임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그랬는지 글자만 읽었다는 것이지요.
    한 가지 생각나는 이름은 '에밀리 브란트' 인데, 역시 작가인듯 하네요. 그때 읽은 것은 한개도 모르겠지만 다시 읽는 기분으로 처음부터 차근이 읽었슴다. 감사함다. 건강하소. 부산넘

  • 작성자 23.02.14 15:56

    늑점이 님!
    우리의 감성시대 -이 작품을 그냥 지나치진 않았죠!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제 풍화 마모된 추억에 연민을 느끼며, 돌아보는 시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2.14 16:34

    고개를 뒤로 돌려 보십시요. 목이 얼마나 아픈데.
    앞만 보십시요.히힛

  • 23.02.14 16:27

    많이 읽혔던 여성 작가의 폭풍의 언덕. 이름만 들어도 으시시합니다.ㅎ

    결혼 전에 읽었었는데 아주 산만해서 집중할 수가 없었지요.
    병적인 사람들. 병적인 사랑. 그런 느낌이라 읽으면서도 섬뜩할 때가 있었습니다.^^
    참 피곤한 사람들이구나.
    그 뒤에 영화를 봐도 여전히 암울한 배경과 지루하고 난해 했었지요.

    밝고 긍정적인 글과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라
    물론 무언가 시사하는 면이 있기에 유명세를 타겠지만.
    아마 난 문학엔 제로인가 봅니다.ㅎㅎ

    리뷰를 읽으면서 폭풍의 언덕을 재 조명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4 19:58

    김능자 님!
    세월은 가도 항상 청춘- 멘털리티에 부러움과 축복을 토스합니당 ! ^-^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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