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봄날씨 살랑살랑 하늘거리고 약간 찬듯한 날씨도 기분이 좋구요..
몸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든지 기분이 우울한날은
가끔가는 광주(경기도)참숯가마 찜질방을 잘갑니다...
그기는 시간 제약없이 하루 24시간 하는곳이라서
언제든 가면 편안하게 쉬었다 오곤 하거든요...
어제는 시집간 딸내외와 함께 그곳을 갔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더군요....조금 소문이 났어 그런지 갈적마다 사람들이 늘곤하네요..
잠실에서 출발하여 우리동네 앞으로 가는 스틀버스가 있어 자주 애용합니다
동네 찜질방하고 가격도 더싸기도 하구요..(할인티켓이 있어 1000원을 할인)
대체로 여성고객이 많고 노인분들이 많이 오더군요...
보통막은 온도가 보통 70도~200도가 넘거든요..꽃탕이라는곳은 아마도 1000도가 넘을듯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들락거립니다...
저두 가끔 들어 가는데 5초만 지나면 살이 타는듯 뜨겁습니다..
그래서 얼릉 나오는데 노인분들은 들어가면 한참 있다가 나오신분도 계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합니다..
살이 순간적으로 지방이 타는듯한 뜨거움에 많은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숯가마는 찜질방하고 다른점은 땀을적게 흘리고 지방을 태우고 관절의 염증을 태워 없애는원리가 있나봅니다
저는 잘모르지만 모든관절 환자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네요..(과학적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곳에 가면 꼭한가지 하는게 있답니다...그곳에 중국 맛사지치료사를 고용해서
스포츠마사지를 해주는데 무척 시원합니다...우리가 시중에서 한번 맛사지를 받으려면
기십만원은 줘야 하는데 이곳은 여성은 이만원만 주면 온몸이 시원하게 전체 맛사지를 해줍니다..
꽃탕에 3초간 구워주는 삼겹살 또한 일품이구 밥도 숯가루를 넣어서 해줍니다...
그냥 조용히 휴양하기가 좋아서 자주 가는편입니다....(제가 꼭 숯가마 영업사원 같으네요..
저하곤 아무른 관계가 없답니다)....ㅎㅎㅎ
가끔 몸이 피곤 하시든지 안좋을실땐 찜질방보다 숯가마에 갔어 하루의
피로를 풀어 보세요....요즘 전국 어디든 찜질방 다음으로 많이 생긴다 하네요........
첫댓글 좋은 곳이네요... 전 40도 이상되면 못들어 가겠어요 ㅎㅎ 마사지 받고 싶어
맛사지 1시간을 해주는데 정말 하고 나면 며칠을 시원한 느낌으로 산답니다....ㅎㅎㅎ
지는 뜨거우면 ....따뜻한 거까지...암튼 감사...
숯가마가 그리 좋군요. 숯가루를 넣은 밥도 먹어보고 싶읍니다.
숯가루가 몸의 해독작용에 좋다하여 수시복용하는분을 보았는데 숯가루를 넣어 만든밥이 있군요
저도 오늘 남한산성에 갔다가 남편과 식사하고 사우나에 가서 소금방에서 한참을 있다가 왔는데 주현님이 가시는곳 참 좋은곳 같습니다^^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그곳에 가고싶네요.
저는 뜨거운 방도 몬들어가니 저같은사람만 있다면 찜방도 그런곳도 망할거예요...반욕이나 38도쯤의 물에 5분쯤 들 앉았다 나오니...참!...주현님 일주일은 션 하시겠습니다...효녀 딸과 기특한 사위!.^^*
저도 그곳에 친구들하고 가끔 갑니다.숯가마에 금방 구워 나오는 삼겹살이 일품이에요..마사지도 너무 시원해요.오늘은 포천 일동에 있는 유황오천에 다녀 왔답니다.. 이동 갈비도 먹고요..ㅎㅎ
찜질방과 원수가 졌는지 찜질방 하곤 거리가 멀어서 ....헬스장 출입을 부지런히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들이 겸 가면 좋겠지요.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찜질방을 가볼까 나 .....
ㅎㅎ~ 숯가마 PR 잘 봤습니다. 숯가마 좋다는 이야기는 여기서도 들은터라 언제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