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하기 위해서
웃기 위해서
놀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일하기 위해서
돈벌기 위해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만족을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말은 거창하게 해도 누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노예로 10년 살래?
쥔장으로 하루살래?
.......... ㅎㅎ 노예요~~~
무쟈게 멀었습니다.
시골의 생활 이란 것이 변화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런 보트놀이 하나에 필리핀 사람들이 모여서 귀경을 합니다.
딸기님과 또또로벅스에 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부릅니다.
평범한 필리핀 친구들은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인데 우리는 매일매일 갈 수 있습니다. 이 묘한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자본주의의 갑은 돈 입니다. 그 돈이 있슴에 이런 도넛도 구경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자본주의의 을은 돈 빼고 나머지 모두?~~ 이렇게 규정하는 나의 손이 떨립니다. 불편한 거시기 입니다.
정갈한 내부 입니다. 그렇게 커다란 규모모 이렇게 깔끔하게 유지 된다는 자체가 신기할 따름 입니다.
화이트비치의 오늘 입니다. 돈을 사용하러 온 사람들의 여유 입니다. 평생을 이렇게 사용만 하고 살 수 있다면 많이 행복할 듯 합니다.
건기가 왔습니다.
첫댓글 하고 잡은 일만하는 사람의 삶은 짧겠읍니다. 그려
주인장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이놈의 보라보라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