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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인코리아
 
 
 
카페 게시글
‥‥365출조 조행기 어리석은 탁PD 6 - 여름철 땡볕에서의 [新 우럭보관법] 실험
탁PD 추천 1 조회 911 11.09.03 12: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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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3 13:56

    첫댓글 잼나게 보고 갑니다,,,글 솜씨가 아주 좋네요,,,

  • 작성자 11.09.03 21:24

    과찬이십니당... 잼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

  • 11.09.03 14:15

    ㅎㅎㅎ 실험정신이 아주 투철하시네요. 다음에 저두 따라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09.03 21:25

    ^^* 따라하시다가 눈치 많이 보이실겁니당.. ㅋㅋ 그래도 회 맛은 끝내줍니당.. ㅋ
    암튼 감사합니덩~

  • 11.09.03 21:01

    아주 재미있고... 유쾌한 연구이십니다...ㅎㅎ 조행기 2편 잘 보았습니다... 즐낚하십시오~~~

  • 작성자 11.09.03 21:24

    ^^* 님두 즐낚하세요~

  • 11.09.03 23:5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1.09.04 02:18

    오우^^
    훌륭한 실험정신입니다 ㅋㅋ
    저하고 스탈이 비슷하신듯 ㅋㅋ
    저도 궁금한게 있으면 반드시 실험을 해 봐야하는 스탈이라서 ㅎㅎ
    사실 고기 적당히만 잡는다면야(15마라내외) 대충 물칸에만 안 집어넣고 얼음 충분히 준비한 쿨러에
    잘 넣어오기만 하면 장땡이죠~다만 집에와서 회뜰때도 냉장실을 왔다갔다하며 신선도에 신경써야는데~
    그렇지 못하고 신선도 별론데 고기만 많은 날은 제가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요

  • 11.09.04 09:1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탁pd님께 궁금증 두가지만 여쭈어 봅니다. ^^
    1. 5~10분 정도 세워두면 피는 잘 빠지지만 칼집을 내고 나면 우럭이 몸부림 치느라 난리가 나는데 선상에서 어디다 어떻게 세워두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ㅜㅜ
    2. 고래회충을 직접 목격한 적인 몇번 있어 회 목적이라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피만 빼고 내장과 아가미는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은지요? 저는 회 목적일 경우 잡는 즉시 피를 빼고 내장(특히, 위)과 아가미 제거후 비닐에 싸서 쿨러에 보관하거든요. 고기가 죽으면 고래회충이 살 속으로 파고 든다고 알고 있어서... 이상입니다.^^
    탁pd님의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1.09.04 09:58

    1. 지난 번 실험할 땐, 물통의 물을 빼고 거기에 칼침(?)놓은(ㅋㅋ) 우럭을 놓아 두었습니다. 요동을 치더라도 물통안에서 치니 별 문제는 없었구요. 사실 횟집에선 세워놓는다고는 하지만 우리 현실이 어디 그게 가능합니까? 우럭이 운명할 때 쯤 되면 물통 벽에 살짝 기대어 놓는 정도로 해 봤습니다.
    2. 고래유충이 걱정되신다면 피 빼신 후,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제거하자마자 얼음에 넣어 두신다면 걱정할 정도로 부패가 심해지진 않겠지요. 문제는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하면 우럭 살이 공기중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게 되고, 뜨거운 햇볕에 방치하게 된다면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거겠죠.

  • 11.09.04 10:22

    답변 감사드립니다. ^^ 2번과 관련하여 내장과 아가미 제거 후 쿨러에서 제대로 보관하니 집에서 와서 회 뜨는데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육질도 괜찮았구요.^^

  • 11.09.04 10:55

    저두 예전에 들엇던 방법인데
    세워놓지 않아두 아가미 꼬리 부분에 칼침 놓으면 더 잘빠진다구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두 아이스팩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내요
    아이스팩 충분히 같다 놔야 겠내요 그럼 어름 사지않아두 되구요
    좋은 정보 감사 함니다

  • 작성자 11.09.04 17:26

    아이스팩 사실때 너무 큰 것 사지마세요.. 중간사이즈 정사각형 사이즈가 제일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 11.09.04 16:53

    네 그렇게 할게요 ^^*

  • 작성자 11.09.04 17:46

    아이스팩 라이폼(미국산)60oz(대략25x20Cm정도)짜리 2개 샀었는데, 제품라벨 밑에 안보이게 동전크기의 구멍이 앞뒤로 있는데, 이 제품을 얼리니까 부피가 팽창하면서 그 동전 구멍에서 플라스틱이 찢어집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두 개 다 버렸습니다. 정말 후져요... ㅠㅠ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콜맨(40온스(oz),구형제품)인데 몇 년을 써왔지만 최고입니다. 그런데 더 사려고 보니 신형제품은 물 주입구가 삐죽 튀어 나와있어서 못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삐져 나와 있으면 불편할듯.

  • 작성자 11.09.04 18:06

    국산제품 검색해보니, 윈닥스, 코스모스 코맥스 등 많이 있는데, 외관상으론 코맥스 제품이 좋을 것 같더군요. 손잡이도 있고, 플라스틱도 엠보싱이 있는 것이 두께가 두꺼워 보입니다. 그 제품 1300cc(190X230X43mm)짜리를 몇 개 구매 해보려고 합니다. 사용해보고 또 올리겠습니다.

    모쪼록 아이스팩은 얼렸을 경우 그 부피가 커졌다 작아졌다하므로, 플라스틱이 튼튼한 제품을 골라야 하고, 중간에 구멍같은 게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제품을 고르신다면 큰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9.04 21:16

    참고로, 스치로폼에 넣어서 배달되어 오는 아이스부직포 팩은 보냉력의 지속성이 플라스틱 제품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럭의 지느러미나 가시에 긁히면 대번에 빵구가 납니다. 그래서 전 예전에 사 놓은 아이스부직포를 두어개 씩 묶어서 지퍼락 봉지에 넣고 두어겹으로 다시 싸서 가지고 다녀 봤지만, 내구성이나 보냉력 측면에서 아주 꽝입니다.
    우럭들 사이에 넣어놨을데, 잘못하여 부직포아이스팩에 구멍이라도 나면, 그 보냉 젤이 흘러 우럭이랑 완전 끈적이가 되버립니다.

    아이스팩이 전혀없어서 그걸 써야할 경우엔, 두꺼운 비닐 지퍼백을 두 번 싸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리 추천할 만 하진 않네요.

  • 11.09.04 19:01

    실험정신 멋집니다 다음에도 다른 실험 부탁 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__)

  • 11.09.05 10:3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솜씨도 좋구.. 그림도 이해하기 쉽게 잘 그려 주시고.. 잘 봤습니다.^^

  • 11.09.05 11:00

    매번 조행이 올리실때 마다 유용한 정보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욧!!

  • 11.09.06 17:19

    실험정신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 큰놈잡으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

  • 11.09.06 18:56

    아이스팩두좋지만 저는패트병2-3개를얼려갑니다.꽝치면 패트병버리구오구 물론바다엔절대안버리구요 많이잡거나 날씨가
    너무더우면얼음을사서보충하구요 혹패트병이필요하시면 당구장가서달라구하면 대환영임다???.....즐낚들하삼~~~^&^

  • 11.09.14 23:22

    오징어 미끼 생김새가 범상치 않네요

  • 작성자 11.09.15 06:18

    '배낚시 가이드'에 있는 '762 상식 힙합매니아표◆액션오징어채 [63]' 와 똑같진 않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몇 가지 다른 점은, 오징어 선별 방법, 칼질 방법, 보관 과정 정도일듯 한데,
    오징어까지 신경쓰는 조사님들이라면 그 결과물이 대개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즉, 이런 방법으로 하나 저런 방법으로 하나 조황 측면에서 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겁니다.
    결국 오징어의 차이점이래야 1.모양 2.두께 3.선도 4.온도 정도 일테니까요.

    추후에 글 한 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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