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소명(召命)과 직업.
소명과 직업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가령 목사이면 소명이 목사이니 직업과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는 그 사업장의 일 속에서 소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소명이라 함은 내게 주신 달란트로 <주님의 빛>을 발하는 것인데 그 사업장에서 주어진 일에 충성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요, 또한 주의 청지기로서 살면 그 사업장에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전혀 다른 소명일 경우도 있습니다.
미술, 음악, 작곡, 글쓰기 등등이 주어진 달란트라면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이 될 것을 모색 해야 할 것입니다.
직업은 택시 운전기사이면서 작곡에 관심한다는 청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작곡이 직업이요 택시 드라이브는 아르바이트라고 했습니다.
그는 택시 드라이브를 하면서도 늘 그의 생각은 작곡이 지배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소명이라 합니다.
모세는 그 이름 뜻이 <물에서 건져낸자>입니다.
따라서 모세를 사용하여 애굽의 노예생활하는 이스라엘을 건져내 구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과 소명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때가 되었을 때에 그를 불러 출애굽을 명하십니다.
이때 모세의 엉뚱한 대답입니다.
[출3: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
도저히 가당치도 않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80 노인입니다.
80평생 전혀 소명이나 사명을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은 조용히 그리고 차근차근 가르치십니다.
마치 갈대아 우르의 아브람을 불러내실 때와 같이 그의 마음을 쓰다듬으며 가르쳐 소명을 깨닫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소명이 주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소명을 깨닫고 의식하는 삶>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