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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Fomenko 아나톨리 티모페예비취 포멘코 교수에 대해서!
김환 () 추천 0 조회 592 08.08.13 22: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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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3 23:35

    첫댓글 오! 여기에 징기스칸과 몽고족은 실제로 러시아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저서를 어디서 구해볼 수 있습니까? 전부 읽어보고 싶은데, 짧막한 요약은 본 적은 있으나....

  • 08.08.13 23:44

    정말그러네요... 그렇다면, 징기스칸과 몽고족은 여진족이라는 얘기입니다... 서로 다르지 않다는 얘기이지요...

  • 08.08.14 09:40

    징기스칸이 러시아인이라는 이야기는 포멘코의 러시아우월주의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것이고 징기스칸이 중앙아 황인종보단 동유럽 백인종에 가깝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 08.08.13 23:44

    2.번의 방법이 이해가 갑니다... 대조연 카페에서 많이 하는 방법중의 하나인데, 그것을 통계적 수치로 검증하여 사실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군요... 어떤 연구 분석 방법론에대한 validation이 가능하다면, 서로다른 역사의 기록에서 어디가 동일하다는 것이 그대로, 숫자 또는 기호로 나타나게 되있습니다..... 역사연구의 과학적 접근이 됩니다... 서구에서 이 이론을 사용해서 서로 다른 역사를 비교한 경험이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전세계 최초의 시도가 되는데요... validation이 완벽하다면, 그 어떤 누구도 반론을 제시할 수 없는 역사의 '수학적(통게학적?) 접근'이 됩니다...

  • 08.08.13 23:45

    그 논리를 깨는 유일한 방법은, 연구방법의 validation의 오류를 끄집어내는 길 뿐입니다..

  • 08.08.13 23:46

    Information Technology가 '촛불 항쟁' 의 원동력을 넘어서 역사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08.08.13 23:58

    러시아의 금장한국이 원나라의 본고장입니다. 이제 확신이 듭니다.

  • 08.08.14 00:46

    그 정도거리는 어떤 군대의 군사원정이 가능한 곳이죠.... 고대-중세 전투에서 원정거리가 4,000Km가 넘으면 조직적 이동과 통제가 힘들다고 봅니다... 4,000Km도 '만리'나 됩니다..

  • 작성자 08.08.14 00:50

    이태수님께, 아마존에서 페이퍼북본을 비교적 저렴하게 사서볼 수가 있습니다. 근래에 새판이 나왔더군요. 세권으로 증개편되었는데 저는 2권짜리를 (영문 초판) 읽었습니다. 언젠가 번역을 해볼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08.08.14 13:31

    영문판은 국내에서도 팝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시는 분이 구리넷의 이대진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 아니라 역학으로 푼 것이 다를 뿐. 이대진님의 해설은 굉장히 명료하고 수학적 방법론보다 머리에 잘 들어오더군요. 우리나라도 어서 이런 분야를 개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멘코의 명성을 빌어서 관련학과를 개설해도 되지 싶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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