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1.11. (월)
새벽기도회
(2023.10.10.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49장 내 주여 뜻대로 [믿음과 확신]
1.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2.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3.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아멘
성경 : 합 2:1-4
(여호와의 응답)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 I will stand at my watch and station myself on the ramparts; I will look to see what he will say to me, and what answer I am to give to this complaint.
2. Then the LORD replied: "Write down the revelation and make it plain on tablets so that a herald may run with it.
3. For the revelation awaits an appointed time; it speaks of the end and will not prove false. Though it linger, wait for it; it will certainly come and will not delay.
4. "See, he is puffed up; his desires are not upright -- but the righteous will live by his faith --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HXwBVM13zNA
제목 : 믿음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오늘의 본문 => 매우 중요한 성경의 요절 )
'하박국' 이름의 뜻 => 껴안다, 포용하다라는 의미,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이스라엘을 왜 하나님은 심판하시는가?
악한 이스라엘을 더 악한 바벨론을 통해서 심판하시는가?
악한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살 것에 신경 써야 한다.
"믿음이 좋다" --- 경험적으로 말씀드림
- 헌신과 성실함이 있을 때 ==> 새벽예배 자리를 지킬 때
(믿음을 어떤 하나를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 성품이 좋아 보일 때
- 의외성 ( 어려움 중에서 소망을 찾을 때.... )
예수님께서 믿음이 좋다라고 말씀하신 경우 :
- 가나안 수로보니게 여인
* 믿음은 버티는 것이다.
( 이방인을 개라고 말씀하셨을 때 참고 견딤)
- 다니엘 : 지키는 믿음
* 다니엘은 잘되는 것보다 믿음을 지켰다.
- 백부장(이방인)의 믿음
* 로마군인 사이에서 믿음을 지켰다.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이방인이지만
오직 믿음을 지켜야 한다.
"솔라 피데"
너희는 믿음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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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11. 8. (금)
고린도전서(32) - 하나님의 선물 : 뜻대로 나누어 주신 것
■본문
고전 12:8-11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8. To one there is given through the Spirit the message of wisdom, to another the message of knowledge by means of the same Spirit,
9.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gifts of healing by that one Spirit,
10. to another miraculous power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tinguishing between spirits, to another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and to still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11. All these are the work of one and the same Spirit, and he gives them to each one, just as he determines.
■시작찬송가
183장(통172 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성령 강림]
■헌금찬송가
301장(통41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은혜와 사랑]
성령의 은사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님을 통해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성령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홀로 일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며 각자에게 은사를 주십니다. 성령의 은사는 장식품, 트로피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임을 기억하며 우리는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성령의 바람
고린도전서 12장은 우리로 성령님에 대해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사모할 때 성령의 은사가 본연의 빛을 발하며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합니다. 성령의 바람은 우리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지만, 이 바람을 우리의 마음대로 조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움직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믿음과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의 긴장 관계가 신앙의 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1) 일하시는 성령님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실 때 분명한 목적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홀로 일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성령의 은사라는 도구를 건네시며 함께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고전 12:8-9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히브리어, 헬라어에는 남성 명사와 여성 명사가 있습니다. '성령'은 여성 명사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어머니와 같은 따뜻함으로 살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기에 각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은사를 허락해 주십니다.
롬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성령님은 지금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거룩한 사역에 쓰임 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2) 문제를 해결하는 은사
본문 8~11절에 기록된 여러 은사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혜, 지식, 믿음과 같은 ‘보편적인 은사’와 방언, 예언과 같은 ‘특징이 강한 은사’입니다. 우리는 종종 특징이 강한 은사만 은사로 여기곤 합니다. 그런데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은사는 특징이 강한 은사가 아닌 보편적인 은사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안과 밖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 앞에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 믿음의 은사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 성령
창조주 하나님의 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있어 아버지 하나님, 아들이신 그리스도와 구별되는 제3 위격이다. 구약에서는 '거룩하신 영', '성신', '하나님의 신'등으로나타난다. 성부, 성자와 함께 창조 사역을 하셨으며 신약에서는 성도의 구원을 이루고 완성하실 보혜사(保惠師)로 성도 가운데 함께 계신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에게 임하여 성도를 지키고 보호하시고 구원을 완성시킨다. (출처 : 라이프성경사전)
▶ 은사를 잘 사용하는 사람
우리는 하나님께 은사를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신 은혜와 은사를 귀하게 여기며 잘 사용하는 사람 곧 믿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019.01.16. 수요기도회 중)
먼저 우리는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계심을 분명하게 믿는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곧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지혜로 세상에서 승리한 이들(다윗, 솔로몬, 여호수아 등)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거룩한 지혜와 삶의 지혜로 인생의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길 바랍니다.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3) 지식과 믿음의 은사
다음으로 우리는 성령님이 주시는 지식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것과 이성적인 것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지식의 말씀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데 훼방거리로 생각하곤 합니다. 잘못된 지식은 우리를 어렵게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식은 교회와 영혼을 살리며 주변을 복되게 합니다. 다니엘과 같이 성령의 충만함과 지식의 풍성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빌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마지막으로 우리는 성령님이 주시는 믿음의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주시는 믿음의 은사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를 갖는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며 마주하는 고난 속에서도 굳건하고 강인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요일 5:4-6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보편적인 은사인 지혜, 지식, 믿음은 특징이 강한 은사들에 비해 사람들 눈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보편적인 은사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지혜로 어려움을 넘어서고, 지식으로는 잘못된 길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솔로몬의 지혜
솔로몬은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하지만 그의 믿음이 없어짐과 함께 지혜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는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토록 소유할 수 있는 것
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주시는 선물입니다.
믿음을 놓치지 말고 평생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9.01.16. 수요기도회 중)
오늘의 한마디 :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