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테이텀이라면 안갑니다.
만약에 모두가 같은 사람이면.. 그랜트 힐이 책임자이고, 스티브 커 감독이라면 확실히 안갑니다.
금메달을 땄고 더이상 증명할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Put in Jayson Tatum’s place, Al Harrington would likely turn down any hypothetical invitation.
“I’m not going. If everybody, the same people is still… if Grant Hill is still in charge, and I mean, if (Steve) Kerr did, for sure no.
...I got my gold medal. There’s nothing else for him to prove, really.”
올림픽이 끝난 지 몇 주가 지났지만 테이텀의 결장 떡밥 이야기가 현지에서도 계속 나오나 보군요.
FA, 트레이드 모두 소식이 뚝 끊긴 상황에서 은퇴 선수들이 이런 저런 얘기로 오프시즌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테이텀 : 형 그만혀..
아직 4년 남았다..
알해링턴은 그정도급이 아니라 잘 공감 못하는듯요
월드컵은 거절하고 올림픽은 무조건 나가야
테이텀이 요즘 너무 동네북이어서 좀 안쓰럽네요.
브라운이랑 이간질 하는 듯한 여론이나 언론도 점점 극에 달하고 있구요.
둘다 똑똑한 선수들이어서 속으로 이간질에 절대 넘어가지 말아야지 하고 있겠지만 이 정도로 극성인 환경이면 케미가 완전히 깨지는것도 한순간일거 같네요.
올림픽 국대 뽑혀본 적도 없는 애가 뭔 자꾸
올림픽이 딴나라에서 열리는거면 모를까 자국에서 열리는거라 기회만 주어지면 나갈거같은데요.
테이텀 디스 하는거 같네요...
자국에서 열리는 아마 가장 최정점의 기량일 즈음일텐데, 부상이나 혹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면 참가 안할 이유가 없죠. 나이키가 가만 둘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