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회 중국인의 날’ 행사 개최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 공연, 전시, 문화체험 통해 우호교류 증진
중국대사관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중국문화원, 한국이주여성연합회, 한중교유협회·한중동포신문, 한민족신문,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중국동포한마음협회,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중국조선족대모임, 생각나무BB센터, 전한유학생연합회 등 10여개 중국관련 커뮤니티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중국인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공연무대, 부스설치 및 행정지원과 홍보지원을 하게 되며 중국문화원이 중국 베이징 공연단을 초청하여 △용춤·사자춤, △서커스 △중국 고전무용 △무술공연 등을 선보이게 되며 중국 56개 민족 복식체험, 음식문화체험 등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중국관련 커뮤니티는 단체별 부스를 운영하여 중국 전통 음식과 문화공연, 서예전시 및 가훈 써주기 등 종목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가 각종 중국 전통문화공연과 전시, 다양한 먹거리 제공으로 풍성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행사의 원만한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이부열 주무관과 손수곤 교류협력팀장, 서영관 외국인다문화담당관 및 공병엽 아시아팀장, 최경주 국제교류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커뮤니티 대표들과 함께 주최 및 주관기관간 연합된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하고 참여방안과 행사 내용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중국인의 날' 행사를 2014년부터 정례화하여 매년 10월 중 1~2일을 광화문광장 등 열린공간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서울시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서울시는 '중국인의 날' 행사를 운영위원회(가칭)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정기행사로 키워나가 서울 거주 중국인, 중국 관광객 및 서울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재한외국인방송
첫댓글 중국인들이 판치는 세상이 열리는 겁니다. 제주도는 거의 점령되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이상하네요~!!!!!
중국인의날을 기념하려면 일본인의날, 미국인의날, 캐나다인의날, 케냐인의날, 파키스탄인의날, 네팔인의날, 필리피노의날, 베트남인의날 ...............................
다 해 줘야 공평하지????않나??????
누가 현 서울시장이나 중앙권력자 중에 그 조상이나 현재 친인척이 중국인과 엮여있나 살펴봐 주세요~??
진심 궁금합니다~???
서울시 제정신인가 모르겠네요
중국인의 날 .??? 참나 나중에는 일본인의 날 베트남의날 필리핀의날 몽골의날 등 요구하면 어쩌나..??
뭐?? 그나라 사람이 적다고 그럼적어서 안된다고 적어서별하나...!!! 이런 논리로
다른 이들이 요구 하면 어떻할려고.. 정말 답답합니다..
치적을 살려고 별짓다하네요..
10여개 주최측 면면이 이권(利權)관련단체,자기방어단체,사이비인권단체..등등이네..서울시장은 무슨생각으로 저런 불필요한 행사를 개최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저게 다 울세금이다 ㅆㅂㄹ
박원순이가 왜 저럴까?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국민의 혈세 털어서 저딴데다가 퍼주는 정부 .... 오늘도 근로자들은 뼈빠지게 일하고 열심히 세금 꼬박꼬박 내고 있습니다
영하 15도의 한파속에서도 35도의 찜통더위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세금 털려도 참아야 합니다
그 세금은 소중한 다문화 예산이니깐요 ㅠㅠ
한국 빨리 망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