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가온아
    2. 열 정
    3. 꽃 지
    4. 소몽
    5. 수리산(안양시)
    1. 워무도
    2. 그시절
    3. 옛길
    4. 두 바퀴
    5. 대청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외로향기
    2. 민주.
    3. 청인
    4. 부드러운
    5. 어라
    1. 꽃길만
    2. 김효순 480 804
    3. 우파사
    4. 소리너머
    5. 한큐샷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눈 내리던 날
도반(道伴) 추천 1 조회 282 25.02.08 07: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08 07:49

    첫댓글 올림픽 공원엘 나가 보셨군요
    좋은 곳에 사십니다

    이제는 눈이 무섭습니다
    낙상할까봐 외출도 자제합니다

  • 작성자 25.02.08 07:55

    이젠 그게 제일 무섭지요.
    제아내는 낙상해 팔이 부러져서 제가 밥차려먹습니다.ㅎ
    올림픽공원 요?
    제가 한번 초대하렵니다.

  • 25.02.08 08:40

    많이 가본 올림픽 공원
    파란잔디 일때 주로 갔지요
    눈내린 공원의 어린아이와
    빗자루 들고 가는 저분
    한컷 잘 하셨네요

  • 작성자 25.02.08 09:03

    저분요?
    그건 세상인심
    무관심이지요.
    파란잔디일때요?
    그때 안단테 님 초대할게요.

  • 25.02.08 09:35

    난석이란 닉으로 올리셨던 때 부터 그 유려하신 필력에 허꺼덕 했심데이
    분명 그 시절 눈 내리는 날 코트깃 세우시고 눈길을 걸었던 모습에 많은 여심 들이 심쿵 했을거라 ~~유추 해 봅니다 ^^

  • 작성자 25.02.08 09:43

    아이구우 상상도 참
    이쁩니다.ㅎ
    오는 15일에 카페 시산제를 하는데 와서 노래 한자락 불렀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지지난해 시산제 때 양띠들 모습입니다.
    노자가 없으면 도반이~

  • 25.02.08 11:36

    88올림픽 때 엄마랑 오빠가 거기 사셔서 올림픽 구경 잘 했던 생각나네요.ㅎ 이제 내가 엄마 모습이 되었네요. 강건하십시오.

  • 작성자 25.02.08 11:54

    그때 반상회할때 난 엄마랑 오빠를 본일이 없는데~~~?
    심심해서 해본소리지만,ㅎ 날풀리면 한번 와요.

  • 25.02.08 22:16

    좋은 글을 가슴에 품습니다.
    행동하지 않은 생각은 그냥 생각일 뿐이죠
    오늘 운이 좋다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운이 오늘 것이 아니듯
    운이 좋은날은 더 열심히 하여 그 운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가슴에 닿는 글 추천하고 갑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09 07:58

    나도 그렇지만
    박희정 님은 더 좋은 때를 살아갑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길~

  • 25.02.09 06:37

    아이고
    이 아름다운 글을 못읽고 지날 뻔 했네요. ㅎ
    백석의 시를 읽으니
    고적한 길상사도
    떠오릅니다.
    자연과
    인간과 화해하는 삶
    저도 꿈꿉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2.09 08:00

    별말씀을...
    그러고 보니 별꽃에 이어 길상사의 붉은 꽃무릇도 떠오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