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사상 거의 성사될 뻔 했던 트레이드들 (hoopshype)

[Melo]

14번 커리의 벅스행은 2009년인데 오타라고 하네요.

크리스 폴의 레이커스행은 스턴 총재가 막았던 트레이드라서 확실히 아는데 나머지는 어느 정도 성사될 뻔 한 트레이드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런 트레이드가 일어날 뻔 했었다라고 재미로 보시길..

[wis023]

지금 다시 보면 폴의 레이커스행을 총재가 막은게 코미디... 이후에 슈퍼스타 뭉치기가 유행이 됐는데... 막을거면 이후에도 쭉 막던가~~ 폴과 레이커스만 아주 억울...

[Quentin Tarantino]

폴코비 ㅜㅜ

[꽃e피면나b]

근데 과연 전성기 코비랑 폴이 잘맞았을까요?

[츄리닝]

둘다 비큐가 높고 공수가 좋아서 잘 맞았을거 같아요

[no.1 penny]

하든이랑도 잘 뛰었던 폴이라 코비랑도 무조건 잘 맞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정말 압도적인 백코트가 됐을 거라 보는데 저 트레이드가 무산된 게 폴 커리어가 꼬인 여러가지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보네요. 물론 폴 자신도 중요한 순간에 부상으로 큰 기회를 날렸지만 클리퍼스와 레이커스에서 뛰는 건 정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Cade Cunningham]

코비가 디트로 왔더라면,,,

[욱스★]

레이커스 폴은진짜 ..폴이못온것도 문제였지만 팀케미도 박살났죠..

[Lakers&Eagles]

바스켓볼 이즈 리즌이란 어처구니 없는 변명이 더 화가났죠..
그러더니 결국 클립가고..

[GOATMJ]

왜 막았던거야ㅡㅡ

[듀랑신]

커리 벅스는 대신에 몬타 엘리스가 넘어간 트레이드 맞죠? 보것이 오고.....

[불꽃내쉬]

코비랑 내쉬같이 뛰던걸 생각하면 코비의 볼소유가 심해서 폴이와도 의외로 시너지는 없었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당시 하워드가 있었던걸 감안하면 폴-하워드는 볼만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