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클러치 상황에서 나온 장면이었는데요.
심판은 미네소타의 볼을 선언한 이후에 댈러스의 챌린지 요청이 있었고,
댈러스 소유권으로 정정되었습니다.
리플레이에서 명백하게 카이리 어빙의 파울 상황이긴 했지만 이전 챌린지 규칙에서는 논콜 상황에 대해 번복이 불가능했었습니다.
24-25시즌부터는 아웃오브바운드 상황에서 파울콜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예시에서 댈러스의 챌린지 요청이 있었다면 파울 상황도 같이 볼 수 있게 되고 어빙의 파울로 정정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x.com/TomerAzarly/status/1833561573853716706
첫댓글 이거 좋네요. 열불나는 포인트가 하나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