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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Eric Reid
Age : 50
경력: 에릭 리드는 30세부터 히트와 함께 일을 시작했고, 20년간 1500개 이상의 많은 경기들을 방송하였다.
리드는 리그에 남아있는 프랜차이져 해설가 8명중 1명이고, 20년동안 2경기를 빼고 모든 경기를 해설하였다.
그가 방송하지 못한 2경기중에 한경기는 그의 첫 아이가 사산아로 태어난 충격때문에 하지 못하였고,
나머지 한경기는 후두염때문에 하지 못하였다.
Favorite catch phrases: 'I love `tippy-toe three' for Antoine Walker because the first time I ever thought of it, I said it on the air. The other one is 'Ka-boom' '' -- used for a big shot or three-pointers. Reid and Jack Ramsay were in a cab during the 1993-94 season when the driver said he loved the Bulls announcer (Neil Funk) because he said ``Ka-boom!''
''Jack and I were both very amused,'' Reid said. 'I joked with Jack, `I'm going to use Ka-boom tonight.' I did and I've used it ever since. I later confessed to Neil Funk that I stole it from him.''
가장 좋아하는 강조 어구와 동작
* "저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본적이 없는 앤트완 워커의 발끝으로 걷는 3발걸음을 좋아해요. 저는 그것을 공중에서 걷는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 - 에릭 리드 曰
* 에릭 리드는 1993-1994 NBA 시즌이 열리고 있을때, 잭 람세이와 함께 운전을하고 있을때마다 불스 아나운서 Neil Funk의 목소리를 듣는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Neil Funk가 "Ka-boom"을 자주 사용했기 때문.
"잭과 저는 매우 즐거워했어요. 전 잭과 함께 농담도 했죠. '나도 오늘 Ka-boom을 사용할거야. 전 결국 그날 Ka-boom을 사용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사용했어요.
후에, Neil Funk에게 고백했죠. '제가 당신의 Ka-boom을 도용했습니다.' 라구요." - 에릭 리드 曰
* 에릭 리드는 히트 선수들이 중요한 슛이나 3점슛을 성공시킬때마다 "Ka-boom"이라고 말한다.
Most exciting game he has called: Game 6 of the Heat-Knicks second-round series at Madison Square Garden in 1997. The Heat won that game to force a Game 7, which Miami also won. ''Alonzo Mourning hit a big three late,'' Reid said. 'When he released it, I said, `Oh, no!' When it went in, I said, 'Oh, Zo!' ''
가장 흥미로웠던 게임은?
* 리드는 1997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히트와 닉스의 6차전 경기가 가장 흥미로웠던 게임였다고 말했다. 히트는 6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7차전에서도 승리를 했다고 한다.
"알론조 모닝이 경기막판에 3점슛을 성공시켰어요. 그가 3점슛을 시도할때 저는 "Oh, no!' 라고 말했지만 그것이 성공됬을때 "Oh, Zo!"라고 말했어요. - 에릭 리드 曰
Most memorable game he has broadcast (which excludes NBA Finals games on ABC): Game 3 of the 1992 playoffs against the Bulls at Miami Arena. ``It was our first year in the playoffs, the last simulcast game in Heat history, my first year doing play-by-play and our first home playoff game. Best first quarter I've ever seen -- Miami led 33-19. It took 56 from Michael Jordan and 31 from Scottie Pippen to knock the Heat out. It was the only time in franchise history we didn't feel bad getting eliminated.''
방송했던 경기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ABC에서 방송된 NBA Final은 제외)
리드는 1992년 플레이오프때 마이애미 아레나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3차전 경기라고 말하였다.
"1992년에 히트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어요. 히트 역사에서 마지막으로 TV-라디오로 동시에 중계된 경기이기도하죠.
저의 첫 플레이오프 홈경기 중계이기도 하고, 히트의 플레이오프 첫 홈게임이기도 했어요. 마이애미가 33-19로 앞서고 있던 1쿼터는 정말 최고였죠.
하지만, 경기는 마이클 조던이 56점, 스카티 피펜이 31점을 기록한 불스가 승리했어요.근데,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
- 에릭 리드 曰-
Most compelling personal moment: Nov. 1, 1997 at Washington. ``It was the only game I didn't want to work -- my heart and mind weren't into it. I had just lost my second boy in a two-year span. The first was stillborn and this one was born premature. Tim Hardaway won the game with a runner at the buzzer. Dr. Jack and I jumped out of our seats as we called the last play. It was one of the most powerful moments I've experienced. Then the adrenaline faded. After the game, Tim stopped what he was doing and gave me a hug.
''I was heartsick. It was the hardest time of my life, and my marriage ended within a couple of years.'' (Reid re-married in July 2004. He and wife Sonide live in Boca Raton and have a daughter, Dariel, who will turn 2 later this month.)
가장 중계하기 싫었던 경기는?
리드는 1997년 11월 1일 워싱턴에서 열렸던 경기라고 말하였다.
"그날따라 일하기가 무지 싫더라고요. 제 마음은 경기장에 들어가있지 않았어요. 전 그 당시에 제 둘째녀석을 잃어버렸거든요.
그 아이는 제가 낳은 첫 사산아였어요. 하지만 그날 히트는 팀 하더웨이가 버져비터를 성공시켜 게임에서 승리했어요.
잭과 저는 그 플레이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뛰면서 좋아했어요. 그 순간은 제가 경험한 가장 파워풀했던 순간중의 하나였어요.
하지만 얼마지나 흥분된 감정은 사라졌어요. 경기가 끝나고나서 하더웨이가 저를 안아주더군요.
저는 매우 슬퍼했죠.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시간이였구요. 몇년후에 부인과 이혼도 했어요." - 에릭 리드 曰
*(리드는 2004년 7월에 재혼을 했고, 지금 그는 그의 와이프 Sonida, 딸 Dariel과 Boca Raton에서 살고있고,
다음달에는 식구 한명이 더 생긴다고 한다.
Favorite Heat players: Rony Seikaly and Sherman Douglas; Mourning and Hardaway and Dwyane Wade.
''Many times I have thanked Dwyane for making me sound good.'' Honorable mention: Glen Rice.
가장 좋아하는 히트 선수는?
리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로니 세이컬리, 셔먼 더글러스 , 알론조 모닝, 팀 하더웨이 , 드웨인 웨이드라고 한다.
"여러번 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 드웨인에게 감사합니다." - 글렌 라이스 曰
Most embarrassing moments: 1) Game 3 of the 1998 first-round series vs. the Knicks at Madison Square Garden. Eric Murdock had played well in a Heat win and 'late in the game, he walked over to me and spontaneously I stood up and we high-fived. On the Knicks telecast, Mike Breen said, `Eric Murdock just high-fived the Heat announcer.' While it was unprofessional, I thoroughly enjoyed the moment. I knew him since he was at Providence.''
2) A game in Dallas during the Heat's second season. 'I was overly demonstrative with body language about a bad call. [Referee] Hue Hollins looked at me and said, `I will give the team a technical and throw you out [if this happens again].' I was really embarrassed.''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1)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1998년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경기 (vs 닉스)
히트가 승리한 경기에서 Eric Murdock이 경기가 끝나고나서 저에게 걸어왔고, 저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머독과 하이파이브를 했어요.
이 장면을 본 닉스의 방송인 마이크 브린은 "에릭 머독이 히트 아나운서와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것은 직업윤리에 어긋난 행동이었어요. 근데, 전 그 순간이 좋았어요. 전 머독이 제가 다녔던 Providene 대학출신이란걸 알았거든요. - 에릭 리드 曰
2)히트가 창단 두번째 시즌때 치뤘던 댈러스 원정경기
히트에게 어이없는 판정이 선언되어 전 제 감정을 몸으로 노골적으로 표현한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 경기의 심판이였던
휴 홀린스가 그 모습을 보고 저에게 와서 말을 했어요.
"이봐, 다시 한번 그런동작을 하면 난 당신팀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줄꺼야." - 휴 홀린스 曰
"정말 전 당황했어요" - 에릭 리드 曰
Funniest moment: The game at Minnesota this season. ``There was a nice father and young son sitting behind Tony and me. The [youngster] was wearing a Wade jersey, and we notice he's eating a big chocolate ice cream cone, and two big chocolate chip cookies.
``We're in second quarter and I look diagonally when I witnessed the first of many projectile chocolate vomits all over Tony's coat and the Sun Sports banner. He couldn't stop vomiting and I couldn't stop laughing.''
재미있었던 순간은?
리드는 이번시즌에 열렸던 미네소타 원정경기를 뽑았다.
"한 아버지와 아들이 토니와 제 뒤에 앉아있었어요. 꼬마아이는 웨이드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우리는 그 아이의 큰 초콜렛 아이스크림과 두개의 큰 초콜렛 칩 쿠키를 쳐다봤어요.
2쿼터에 토니와 저는 해설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토니의 코트와 Sun Sports 배너 위에 그려져있는 초콜렛과 닮은 비스듬한 무늬의 모양들을 봤어요. 후에 토니는 vomiting을
멈출수가 없었고, 저도 웃음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 에릭 리드 曰
You've got the wrong guy: Reid said people confused him with Dave Wohl when they worked together. 'And when [CBS'] Ian Eagle does NFL games, people will say, 'You were doing that game.' ''
당신이 wrong guy였을때는?
리드는 Dave Wohl과 같이 일했을때, 사람들이 그에게 혼란을 줬다고 말했다.
"Dave가 CBS에서 Ian Eagle NFL 경기를 중계했을때, 사람들이 저에게 말했어요. "당신도 중계해야지" 라고요." - 에릭 리드 曰
Broadcast partners: Smith (three years): ''Learned a lot from him.'' Wohl (one year): ''Very intelligent.'' Ramsay (eight years): ``An amazing experience. Hall of Fame coach and an even better man.''
Ed Pinckney (two years): ''Great guy to be around.'' Mike Fratello (2 ½ years): ''The only guy I knew who could handle three phones [at once]. . . . We shared lots of laughs.'' Fiorentino (his Sun Sports partner since Fratello left in 2004-05): ``We're like brothers.''
20년간 함께했던 당신의 파트너들을 소개하자면?
"스미스와는 3년간 일했는데, 저는 그에게 많이 배웠어요. Wohl과는 1년간 일했는데, 그는 매우 영리한 사람이였습니다.
람세이와는 8년간 일했는데, 굉장한 경험이였어요. 그는 Hall of Fame coach이자 좋은 사람이였어요.
Pinckney와는 2년간 일했는데 좋은 사람이였고, 프라텔로와는 2년반동안 일했는데, 제가 알고있는 사람중에 유일하게
전화기가 3개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같이 일하고있는 토니와는 자주 웃으면서 지내고, 우리는 형제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 에릭 리드 曰
* 토니 피오렌티노와 에릭 리드는 2004-2005 시즌부터 같이 Sun-Sports에서 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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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역도 많고, 오역도 정말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환상적이고 편안한 목소리로 항상 히트팬들에게 경기를 중계해주시는 Eric Reid가 Sun-Sports에서 일한지
2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Ka-boom을 많이 들려주시길!
첫댓글 아....이분 정말 부럽네요 30년 동안 두 경기 빼고 돈 받으면서 마이애미 경기를 가장 가까운데서 항상 본거잖아요 ㅠ.ㅠ
97년 11월 1일 워싱턴 전...저도 아직도 기억나는 명장면인데^^ 당시 AKFN에서 일욜 아침에 방송했던 히트 경기였는데, 종료 직전 역전당했다가 바로 작전타임 없이 공격들어간 하더웨이의 중거리 레인보우 샷이 기적적으로 들어가면서 재역전했던 경기였습니다..
히트에서 영원하시길^^
축하드립니다~! 이야.. 히트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겠군요.. 선수들도 만나고 부럽네요~! 부러운 직업이 있었네 ㅋㅋ 그런데 목소리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sun sports 해설자 목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둘중 누구일지~! 혹시 what a ~~ play~! 하시는 분인가요?
이 분 해설 들으면 정말 박진감 넘치죠~ 롱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