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말지22주년 행사장과 철도노동조합 비정규직 행사장 가서 맛난것 먹고 즐거운 대화시간 가졌습니다</P>
<P>1차 6시부터 8시 넘어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말지22주년, 민중소리7주년 행사있어 갔다왔는데 후원금도 내시는 분도 많고 진보쪽 인사, 유명인들이 즐비하더군요</P>
<P>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 비롯 권영길 민노당의원, 도복차림의 유명한 진보의원들, 성함 잘외우지못해 죄송합니다 은선님 , 최장재희님, 주주님, 정은양과 명철군, 그리고 불감자 저랑 미아리사는 청년 이름좀 외우게 댓글좀 부탁드려요 그래서 백수연대 회원 7인 정예부대는 열심히 청강하고 뷔페식 음식도 먹고 </P>
<P>백수 회관 발전방향, 백수방송국 기획회의를 했습니다</P>
<P>다들 파토분위기라서 2차 용산 철도조합 행사장 일일호프가서 간단히 술 마시며</P>
<P> 즐거운 백수방송국 발전방향, 제작회의를 열렬히 뜨겁게 진행 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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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부실한 음식사정,좀더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떡과 김밥등 알찬 식단준비필요</P>
<P>일일호프 후원의 밤 다른 단체것 둘러보며 벤치 마킹하고 모자란점 숙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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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최장재희님 성공화술, 면접발표관련 주제강연필요 , 점성술외 심리차원에서 화술강의 필요</P>
<P>언변이 말 잘하는사람은 그만큼의 고통과 노력이 필요 많이 욕먹고 맞아본놈이 일을낸다는말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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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은선님의 지원약속 서포트로 열심히 활동 부탁드려요- 말지 22주년 행사 참좋았어요 </P>
<P>다큐작가시고 여러 사람 만나셨고 나름대로 살아온 이야기나 경험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P>
<P>동여상이나영상물 제작 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던데 초보는 무조건 장비들고 해봐야 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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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주주님의 적극성 열심히 국악방송 아나운서면담, 철도노조 관계자 방문, 비정규직 지원호프행사촬영</P>
<P>디카준비해서 행사장 이모저모 찍는모습, 남아서 명함도 돌리고 인사나누는 모습에 감동 ㅋㅋ</P>
<P>그러게 청장은 달라도 뭔가가 달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P>
<P>많이 배우고 벤치마킹도 할려고 하는데 아직 나아갈 길이 멀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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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백수단체의 위상알리고 백수들도 이젠 발 벗고 나설때입니다</P>
<P>최장재희님의 재치넘치는 입담과 카리스마, 어딘가 모르게 사람 글어들이는 모습</P>
<P>뭔가 가득 들어계신데 표출 않고 경청하시거나 남의의견에 자주 자주 댓글 달아주시고</P>
<P>매일 매일 들어오신다는 말에 사삼 놀라고요 처음엔 점성술 하신다고 해서 제 어리석은 마음이나 </P>
<P>제 미련한 마음, 제 부족하고 어눌한 말투로 바보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P>
<P>면접서 18번 노래 불러 봐야 한다는 것 연봉 문제, 기타 면접시 궁금한점 물어 보며</P>
<P>선생님의 달변에 선생님의 지식창고가 무한하다고 느꼈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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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여러 방송국 영상물 보며 벤치마킹, 아이디어 구축필요</P>
<P>방송국 영상물 필요, 컨텐츠 확보 필요, 일일호프 용산 철도웨딩홀처럼 대로변 교통편 나은곳 필요</P>
<P>철도 웨딩문화원도 괜찮고 홍대근처도 괜찮고 아무튼 좋은곳 결정되면 좋겠네요</P>
<P>비정규직, 민주노총, 노동단체들의 후원이 많아 노동가요 부르고 구호외치고 </P>
<P>참말로 진정으로 뜨거운 악조건하 투쟁하는 노동자 숨결 느끼는 공간이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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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은선님의 제대로 준비해서 백수들이 가려운 부분 긁어줘야한다는 경험 우러난 의견</P>
<P>최장재희님의 우선 우리들이 이것 저것 만들어서 보여줘야 하지않을까</P>
<P>보는사람 입장보다 인원, 장비 여건도 안되니 우선 되는대로 하나둘 만들어 봐야하지 않을까</P>
<P>그래도 두 분 다 의견 공방 분주하고 주위 회원에서 하나 둘 덧붙여 의견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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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서기 정은양의메모연습 기획록 만드나라 이것 저것 발표할대마다 의견낼대마다 메모가득메모가득..</P>
<P>하루 하루 달라져 가는 어른스런 모습에 기특하고 나름대로 힘도 돼주고 싶고</P>
<P>아직 사회 경험이 적어 대화 하는데 애를 먹지만 나름대로 많이 나아진 모습에 감동 물결~~</P>
<P>저도 말투나 대화 할대 애를 많이 먹어 인간 관계 어려 웠지만 서서히 멘토들이나 </P>
<P>카페 회원들 만나며 많이 바뀌고 나아진것 같아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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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미아리청년(이름모라서리) - 던킨도넛 여동생 사다줘야 한다는 오빠로서사랑스러움</P>
<P>그래도 묵묵히 자주자주 얼굴비춰주고 월요일 함계끝까지 남아준 용기에 박수보내요 작작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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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명철군- 교대에서 열심히 전산일하는 기특한 친구랍니다</P>
<P>양복입고 나타난 제가 알아보기 힘들다던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P>
<P>변신좀 해보려는데 잘 안되서 미장원머리 8000원 짜리랍니다 </P>
<P>명철군은 술을 참 좋아할것 같은데 3차 가자고 해서 내가 너무 술술 했나 걱정입니다 </P>
<P>전산대해 이것 저것 물어도 싫어하는 내색 없이 도와주고 동영상 편집 애먹을때 많이 도와 준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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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불감자 글- 자기 줌심적이아닌 알아보기쉬운 단락뛰우고 </P>
<P>한번더 남에게 배려하는 모습 보여줘야 한다는 진심어린 의견들..</P>
<P>한글파일 올려서 맞춤법 검사로 줄맞춰 알아보기 쉽게 고쳐보라는점등등 </P>
<P>면접시 떨리거나 더듬는 사람은 나름대로 교정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멘토없는게 걱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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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기타 보이지않는 지원 세력 백수회원들- 오늘 행사 참여 못했지만 열심히 글도 달고 </P>
<P>의견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자기하기 나름이랍니다</P>
<P>저도 전엔 글만쓰고 나타나지 않는 투명인간인데 나타나서 얼굴좀 익히고 </P>
<P>나름대로 자기피알도 하시고 이런 고민좀 들어달라 떼도 쓰시구요 </P>
<P>그래요 사람은 혼자사는게 아니고 더불어 사는것 같아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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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힘들대 힘이되주고 서로 서로 의견도 교환하고 나븐점이나 잘못된점 고쳐주고 ...</P>
<P>스터디맨님, 일구님, 승훈님, 아이티뱅크님 비롯한 자주 출몰하셔서 전문실력 뽐내는 </P>
<P>모든 회원분들 자주자주 연락하고 글도달고 오프모임, 일일호프 행사 참여 독려 부탁드립니다 </P>
<P>오프행사에 참여해서 작은 힘이나마 카페 위해 돕는건 자기 커리어 쌓기 위해 어떠실지요...</P>
<P>부족하고 힘없는 백수지만 나름대로 원고한 꿈 향해 올라서려는 보잘것 없는 촌놈 써봅니다 </P>
<P>저도 백수 방송국 개국해서 이나라 최고 알짜 전문 방송국 키우는게 꿈이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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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데는 어떻게 알고 다니는 건지 저도 같이가요
오~띄어쓰기 좋아요 ㅎ^^ 승훈님은 저번에 뵈어서 백수즐기기에서 특급떡볶기요리실력을 보여주셨죵~ 아이티뱅크님~~~요즘 뭐하세요?^^희망청한번 들려주세요~~~
띄어쓰기 실행하셨네요(^^) 무엇보다 상세한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