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도 . 1번 - 20번,번호 지정.
1번 (0 K )=뱃재 . 2번 (0.6K )=632.2봉 . 3번 (2.1 K) =옥녀봉. 4번 (2.5 K)=안부(640). 5번 (2.8 K )=시루봉(734). 6번 (4.1 K )=비지재(650).
7번 (4.5 K )=시루바위(685). 8번 (4.9 K )=675갈림길. 9번 (5.8 K )=강승갱이재(610). 10번 (6.2 K )=687.5봉. 11번 (6.6 K )=630봉.
12번 (7.3 K )=570봉. 13번 (7.6K )=600봉. 14번 (8.2 K )=608봉. 15번 (9K )=오청산(652). 16번 (9.2 K )=오청산 표시판.
17번 (10.2 K )=시멘트포장임도. 18번 (11.8K )=515.6봉,삼각점. 19번 (13 K )=화당천. 20번 (16 K )=화당초교,하산지점.= 계 16 K
*오청산 (652)지나서 - 17번-18번-19번으로 알바하였음. (실거리는 추가될수 잇음 )
*알바한 주 원인은 - 오청산에 있어야할 "오청산표시가 16번(645)에 있었음에 기인하였음 (새마포산악회 에서 표시부착을 잘못하지 아니한가 ?)
9.46분 .
대형버스 2 대에 분승한 (90여명) 강송회원님들 배재 (490)에 도착합니다 .
배재를 중심으로 동쪽은 충북제천시 , 서쪽은 강원도 원주시 경계지점입니다 .
등성이가 산행들머리 입니다 .
후미 이대장님 따라 , 안산을 위한 기본체조를 합니다 .
9.51분 . (1번지역)
산행은 시작됩니다 .
9.54분 .
능선을 향하여 ,,,,,
10.02분 .
배재 이정표 . (배재 400 M ) (역주벌 1.3 K ) (옥녀봉 1.5 K )
10.06분 . (2번지역)
632.2봉을 통과 합니다 .
10.12분 .
안부(550) . 82번 철탑밑을 통과합니다 .
10.31분 .
갈미봉 - 옥녀봉 갈림삼거리 에서 셀프로 ,,,,,
갈림삼거리 - (옥녀봉 100 M ) (갈미봉 약 2 K ) = 강원도 원주시 , 충북제천시 ,중원군이경계를 이루는 능선봉 입니다 .
*디카를 잘못 조정하여 원거리 오무리는 찰영모드로 전환이 된 화면입니다 . 마지막 화면 까지 이어집니다 . 조작미숙입니다 .양해바랍니다 .
10.32분 . (3번지역)
옥녀봉(705)정상에서 , 옥녀는 마실가고 없어 표지석만 타고 앉아봅니다 .
옥녀를 생각하며 셀프로 ,,,,,
10.35분 .
옥녀봉 내려가는길에 , 옥녀닮은 뽀얀 안면석을 바라보며 통과합니다 .
10.41분 . (4번지역)
안부(640) 통과합니다 .
10.48분 . (5번지역)
시루봉(734) 정상에서 (화면이 조금 이상합니다 . 디카조정이 잘못 되였습니다 ),,,,,
시루봉정상에서 셀프로 ,,,,,
10.58분 .
안부를 지나 - 690봉도 지나며 ,,,,,
11.01분 . (6번지역)
비지재(650)를 통과합니다 .
11.13분 .
705봉에서 셀프로 ,,,,,
셀프사진이 많은것은 - 앞 뒤로 모델이 없어서 - 때로는 기다리기도 하지만 ,,,,,
11.19분 . (7번지역)
시루바위(685) - 정상으로 전망이 좋습니다 .
실은 이곳이 시루바위인줄 몰랐습니다 . 시루봉 이라고 해야 할것같습니다 . 급경사도를 내려오면서 보지만 , 시루떡을 찔만한 솟단지가 보이질 아니하여 - 이후 시루처럼 생긴 바위를 찾아보면서 - 나의 눈만 바빠집니다 . - 결과는 포인트 확인에 혼란만 초래하여 - 이후 몇개의 봉우리를 놓치며 산행하는 까막눈 - 산행을 합니다 .
산소리 산행기록을 확인하며 - 머리속으로 재자리를 찾아갑니다 . 즐기는 산행은 반감하지만 - 어쩔수 없는 나의 한계를 실감하며 - 묵묵히 다음산행을 준비합니다 .
시루바위 위에서 ,,,,,
11.28분 . ( 8번지역 ) 이후 봉우리에 유리조각이 보입니다 . 피라미드 유리조각도 있습니다 . 무속인의 행위인가 ?
675 봉 갈림길 정상입니다 . 좌측능선으로 빠지면 화당천 양지말까지 - 1시간이면 도착합니다 .
강송은 우측 동쪽능선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11.34분.
안부(605)통과합니다 . 산에서 희소식을 전해주는 아담한 "산까치 "입니다 .
11.38분.
650봉 우회합니다 . 바위가 있는봉입니다 .
11.42분. (9번지역)
강승갱이재 (610) 통과합니다 .
강승갱이재에서 좌측 화당천 으로가는 - 직통 하산길 입니다 .
직통 하산한다면 하산지점 까지는 1.30분 정도 소요되는 지점입니다 .
11.47분 .
꾀큰바위를 우측으로 보며 지납니다 .
11.51분 . (11번지점 )
687.5 봉 삼각점.
11.52분.
687.5봉 삼각점을 밟고 셀프로 ,,,,,
12.01분 . (11번지점)
630봉에서 셀프로 ,,,,,
12.09분 . (12번지점 부근)
600봉 가는길에 , 만추의 풍광이 아름다워 - 뒤 돌아봅니다 .
12.23분 . (13번지점)
600봉을 지나며 , 늦 가을을 바라봅니다 .
12.27분 .
묘지 갈림길 . 살짝 돌아갑니다 .
12.33분 . (14번 지점 부근 )
공재고개 (608봉 ) 지나서 있는 묘지 .
12.39분 . (15번지점)
좌측으로 - 지도에 표기된 오청산을 통과하여 지납니다 .
12.42분 . (16번지점)
잘못된 "오청산 표지 = 이 표지판을 보고 오청산(652)으로 오인합니다 . 이후 알바를 합니다 .
*새마포 산악회에서 표시한 오청산정상 → 하지만 , 지도상 표기된 200 M 후방이 오청산입니다 .
*잘못 표시된 오청산(새마포산악회)- 박대장을 포함한 선두그릅 10명은 알바를 합니다 .
* 약 1.5 K 알바중 0.5 K는 급경사도에서 고생좀 합니다 . 소득이 있다면 515.6봉 삼각점을 보고 위안을 받습니다 .
*개념도에 충실 하였다면 하지않을 알바입니다 . 좋은 경험을 합니다 . 하여 좀더 성숙해가는 계기가 됩니다 . 고맙게 생각합니다 .
12.43분 .
여기까지 오신 모든분들은 - 이곳을 오청산정상으로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
알바하리라고는 까맣케 모르고 , lsm37도 식 웃어봅니다 . 알바도 즐겨보려는가 봅니다 .
12.50분 .
간식을 즐기는 사이 - 몇분을 소비하며 삼각점을 찾아보지만 - 못 찿는다 . 묘자리터로 깍이여 삼각점이 없어 젔다는 일설만 듣는다 . 그럴듯도 하고 , ( 조사장님 얼굴모습 담았습니다 .)
8분50초후 , 박대장 일행3분 - 뒤로 황 "산까치" 뒷모습을 보며 따라갑니다 .
황 "산까치" 뒷모습을 봅니다 . 이후 - 엄청난 급경사를 만나 고생도 조금은 하고 , 추억도 만듭니다 .
13.02분 .
경작지에 도착 - 만추를 배경으로 한컷 합니다 .
13.03분 .
가을을 담아 봅니다 .
13.18분 . (17번지점)
임도에 도착 코스이탈을 확인하고 - 앞으로의 대책을 상의합니다 .
현재 보이는 인원 10명 - 후속으로 오는 회원을 위하여 꼬리표를 붙이며 진행하기로 합니다 .
13.19분 .
17번지점 을 지나며 - 박대장 진로결정을 합니다 . 다시 능선으로 올라 - 515.6봉을지나 화당리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
최선의 결정입니다 . 하지만 다시 능선으로 오르는 길 만만치는 아니합니다 .
다행히 시간은 많고 , 이후 약 30분 정도의 추가시간을 예상해 봅니다 . (하산지점도착 14.52분 =실제시간은 약 1.33분 소요 됩니다 .)
13.30분 .
사과 과수원도 지나고 ,,,,,
목마름에 먹고싶고 ,,,,,
다시 처다보지만 - 눈으로만 요기를 합니다 . 꼴까딱 침 넘어가는 소리 - 앞서거니 뒤서거니 일행들의 목젓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
하지만 강송은 눈으로만 즐기며 갑니다 . 그래도 만족합니다 . 영상으로 보기보다는 더~더 달고 맛있고 - 침 넘어갑니다 . 음~음 ~
13.49분 . (18번지점)
능선을 보고 개척해 올라보니 - 515.6봉 삼각점을 확인 합니다 .
13.50분 .
아직은 씽씽한 산 까치님 - 열심히 동행합니다 . 10명의 인원은 갈리고 ,,,,,
선두 박대장님과, 나 , 산까치 , 3인의 산행은 계속됩니다 .
14.21분 . (19번지점)
화당천 하류지점에 도착합니다 .
14.25분 .
가을의 산야 풍경을 뒤 돌아봅니다 .
14.27분 .
하산중 건물을 확인하였으나 - 텅빈 건물 - 2층으로 된 꾀나큰 3개동의 건물이였습니다 . 이리로 오면 10분 단축 가능합니다 .
14.33분 .
14.52분 . (20번 하산지점)
늦게도착 하산주 참여합니다 . 오징어 와 두부국 & 막걸리 - 일미입니다 .
15.03분.
오늘 알바한 - 원인분석 과 후일담으로 -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
알바와 실패를 통하여 - 분석을 하고 - 경험을 축척하고 - 개선해가며 = 경험은 알차지고 - 지혜를 축척합니다 .
오실장님의 - 개념도 및 산행길 사전 철저한 검토와 - 정확한 독도와 지도력에 - 강송의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
박대장님 - 하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 기대 못지않게 잘 하고 있습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
하산주는 무르익어 갑니다 .
15.38분 .
7분후 현장 출발합니다 .
15.47분 .
화당교를 지나며 ,,,,,
09.51분 출발 - 14.52분 하산지점도착 = 5.01분 소요 .
디카 =80장중 65장 올립니다 .
첫댓글 사진마다 중상단 부분 약간씩 뒤틀린 게 무슨 예술사진 같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
이고문님 고맙씁니다 정리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약간씩 뒤틀린사진 - 잘못 조작하고 원위치 하지못한 무지의 탓입니다 . 다음주는 수정합니다 . 댓글 갑사합니다 .
이고문님과박대장님.산까치와함게즐거운 알바산행이오래오래추억이될것같습니다.사진또한감사합니다.
알바산행으로 고생하셨지요 . 좋은경험으로 - 지구력 태스트도 하고 3인의 좋은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 추억은 한번으로도 아름답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들 이렇게 많이 달리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중앙을 중심으로 약간 휘어진 사진들 이 또한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담긴 탐스러운 사과 - 실제는 더 미각을 당깁니다 . 와짝 깨물면 꿀맛나는 생즙이 - 입안 가득채우며 목젓에서 꼴까닥 소리내며 넘어갑니다 . 풋풋하고 싱싱합니다 . 댓글 갑사합니다 .
사실감이더살아있는듯 볼수록 재미있는 장면입니다 실수가아닌 특수효과덕을봄니다 고문님 기술이신듯 감사합니다
실수로 잘못 조작된 장면입니다 . 원거리 풍경사진은 적용이 좋치만 - 인물사진은 얼굴이 일그러저 미안했습니다 .
댓글감사하고 봉사하는 모습 닮고 싶습니다 .
이고문님의 정리된 산행과정의 사진을 보니 못보고 그저 지나친 부분이 많음을 느낍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윤부회장님 오래간 만입니다 . 반갑습니다 . 자주 뵙기를 바라고 댓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