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리랑카 17] 3월 월말 보고서 및 4월 계획서

[[스리랑카] 김주용]

3월 월말 보고서와 4월 계획서

스리랑카 김주용 선교사

3월보고서

개요

한국의 큰 섭리를 앞두고 불철주야 투입하는 공직자 분들을 뵐 때 더욱 힘이 납니다. 요즘 참 빠르게 섭리가 진행되는 것을 느낍니다. 3월 1일을 기점으로 실제적 선주권의 세계가 악주권의 세력보다 더 커진 것을 세계의 섭리나 스리랑카가 돌아가는 것을 봐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3월 달에는 내적으로 “씨앗을 뿌리는 기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면서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참가정의 비전을 이야기 하면서 사람을 사귀었습니다. 그 가운데 좋은 사람들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더 큰 활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되어진 활동과 인연되었던 사람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월 목표

1.     그룹 그룹의 활동 시작 (스포츠, 종교, 봉사, 교육)

2.     그룹의 코어 멤버 선정 후 교육

첫 번째 목표는 그룹의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1.   IPSF

그 동안 인연되었던 가얀 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많은 일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IPSF(초종교페스티벌)참가자들과 꾸준히 미팅을 가지면서 SFP SRI LANKA의 첫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만났던 6~7명을 IPSF선수들을 중심으로 ‘SPORTS FOR PEACE’라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선수들이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쳐 주는 봉사활동입니다. 그리고 그 단계로써 그 아이들과 함께 다른 대상자들에게 봉사를 하는 단계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4월 6일 프로그램 미팅을 갖기로 했고, 19일 첫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한 날짜를 잡았습니다.

2.   IPSF와 RYS 3일 원리 수련

            3월 28~30일까지 72명의 수련생 (IPSF와 RYS에 참석했던 자) 모여 임진우 국가메시아의 책임아래 성황리에 수련을 마쳤습니다. 원리강의와 스포츠를 통한 리더십을 중심 한 수련이었습니다. 모두가 원리의 내용에 공감하고,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결의한 수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련에는 기존에 만났던 가얀을 중심으로 한 몇 명의 기존에 만남을 가졌던 멤버도 참석하도록 하여 앞으로 진행 될 프로젝트에 대해서 준비하였습니다. 더 좋은 사람을 발견하고, RYS쪽에서도 좋은 사람을 발견하여 종교인들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늘이 직접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작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련 중 저의 카메라를 촬영담당자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제 카메라를 도난 당했습니다. 잃어버린 사람과 스텝들은 그 카메라는 찾기 위해서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일단 내가 가지고 있다고 하고, 사태를 수습하고, 덮어두었습니다. 미심 적게 생각한 한 명이 카메라가 어디있냐고 보여달라고 하여,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우리의 비전과 그동안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상황을 수습하고 하나님 아래 한가족이니까 내 동생한테 줬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충전기를 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연히 일어난 사고지만, 지금까지 훈련해온 것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온 답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소문은 알게 모르게 모든 수련생들이 쉬쉬하는 가운데 모두들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문이 좋게 나서 모두가 인류한가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수련이 끝나면 대표소감 발표를 하는데 인류한가족의 개념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카메라 사건과 연결하여 그 마음을 전달 받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더 큰 수확은 수련 참석하기 전에 세 사람(가얀, 쿠마라, 럭키)을 완전히 잡아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세사람이 모두 주인이 되어 활동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95%를 준비하시고, 우리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진한다면 정말 급 발전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되었고, 하늘이 2012을 놓고 뛰어가는 것을 넘어 날라가고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련생과도 많이 친해지게 되어 꾸준히 만남을 갖고 비전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3.   대학활동

3-1 제프나 대학교 대학생

다음은 본격적인 CARP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듯이 SFP는 대중운동과 동시에 핵심이 될 수 있는 멤버를 선별하는 전략을 사용한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카프와 SFP활동을 명확히 구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7일 수련을 받았던 고등학생이 지금은 대학생이 되어서 법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제프나지역의 학생인데 그 지역은 지금 타밀족이 살고 이고 정부군이 마지막 수복지역으로 노리는 지역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대학의 학생들 모두가 수도 콜롬보 쪽으로 내려와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한 명의 학생과 인연이 되어 이번 4월 1일 10명의 대학생들과 만나 우리의 비전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조금 보안이 필요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만나야 하는 취약점이 있지만, 저도 최선을 다해서 비전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 켈레니아 대학교 교수

스리랑카로 온 이래로 켈레니아 대학의 교수와 많은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얼마 전 교수를 찾아가 우리의 비전을 전하고, 대학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좋은 대학생들을 소개시켜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교수는 흔케히 받아들이고, 10여명의 대학생들을 모았습니다. 그 때 의사소통의 문제로 미팅을 갖지 못하였다가 다시 4월 초에 미팅을 갖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교육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봉사클럽

4-1 FORUT

   지난번 보고서에 FORUT를 통해서 스리랑카에 유일한 기독교 지역과 연결했다고 이야기 드린바 있습니다. 지난번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그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자금을 만든것도 보고드렸습니다. 스리랑카에 돌아와 바로 “신발 프로젝트(가칭)”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국가메시아 사모님께서 그 지역의 학교를 위해 더 많은 구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모님께서 스리랑카로 돌아오시면 사모님 구상과 합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4-2 LEO CULB

레오 클럽과는 연락이 두절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아닌 젊은이들의 운동이 FORUT쪽으로 쏠리면서 연락이 단절되었습니다.

5.   PEACE CUP

작년 2월 한국으로 가서 PEACE CUP 사무실을 찾아가 스리랑카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한바 있습니다. 3월 중 연락한바 재정적인 지원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회장관의 비서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임진우 국가메시아는 지속적인 피스컵 개최로 연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6.   TARP

  얼마 전에 WANGO 스리랑카 미팅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 때 새롭게 임명된 왕고 사무국장을 초청했습니다. 같이 방을 쓰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는 사법대학 코스를 교육받고 있습니다. 거기는 현재 선생님으로써 교육을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 총장님 이하 100여명의 선생님들을 일일이 한 명 한 명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대학이나, 중고등학교를 프로젝트를 통해서 들어갈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월의 마지막 날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그룹의 코어 멤버 선정 후 교육이었습니다.

1.   IPSF – 가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확산과 열정이 배가 되었습니다. 현재 SFP측의 활동은 가얀을 중심으로 되어질 것입니다. 예전부터 스리랑카의 프로젝트와 활동에 있어서 깊은 인연이 있던 자입니다.

2.   왕고 – 툴란

왕고 사무국장으로 저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으로써 많은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래의 카프 회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FORUT 지역의 천성경 번역자 동생 – 럭키

미디어 관련 책임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제프나 대학교 – 비노단

타밀지역의 법학대학생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타밀과 싱할리의 문제를 연결해서 하나 될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5.   켈레니아 대학교 – 자지브, 히말리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 IPSF 출신 어른입니다. 이들을 통해서 대학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6.   콜롬보 대학교 – 하시띠

4월달에 콜롬보 대학에 입학할 예비 대학생입니다. 이번 수련에 참속했고, 지난 RYS프로젝트에도 참석했었습니다.

4월부터 대학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교수와 학생에게 동시에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언론분야에 있어서는 스리랑카에 있어서도 큰 인물입니다.

4월 계획서

목표

1.     프로젝트 3개 만들기

2.     핵심멤버 될 사람 교육과 가능성 있는 사람 더 찾기

3.     프로젝트 참가 인원 50명 확보

4.     대학 내 프로젝트 개발

활동 계획

1.   IPSF

스리랑카에서 많은 행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다음 번 연결 프로젝트가 없다고 저희 국가메시아께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4월 달에 있을 “SPORTS FOR PEACE”는 수련 후 그 참석자들을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게 하여 이번 수련회에 깊은 감명을 받을 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주인 되어 스리랑카와 세계의 평화에 도움이 되는 지도자로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원래는 4월 6일 참가자중 핵심 멤버 10여명이 모여 회의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미팅도 소문이 나서 다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2일로 핵심멤버 미팅을 당기고 6일 전체 미팅을 가지고 19일 첫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은 선수들이 어린이들에게 자기 전공 종목을 가르쳐 주고 같이 게임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예상 참가 인원은 100명 입니다. 그리고 점점 확대가 되면 종목별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책임자를 임명하여 진행할 계획과 제정적인 면에 있어서도 프로젝트 별 자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현재 피스컵에서 앞으로의 피스컵의 방향을 다른 스포츠로도 확대하기 위한 “PEACE DREAM”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 프로젝트와 연결해서 주인으로써 활동하려고 합니다. 1달 전에 “sports for peace”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피스컵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서 그렇다면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스리랑카도 재정적인 면에서 자립을 하고, 장기적으로 PRACE DREAM 프로젝트에 주인으로써 동참할 계획입니다.

2.   FORUT – 신발프로젝트로 HARP로 들어가기 중고생들과 FORUT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국가메시아 사모님께서도 그쪽 지역과 연결할 수 있는 자금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SFP의 신발프로젝트와 연결하여 그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3.   대학가 활동

3-1 켈레니아 대학 – 호빠, 꼬뚜(음식)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학교를 들어가면 카프동아리와 카프 프로젝트를 카프의 이름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학내 프로젝트로는 2가지 그리고 학외 프로젝트는 제프나 대학의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대학에 카프가 만들어지면 다른 대학으로 확산이 되는 건 보다 쉬울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대학에 확산하여 몇 명의 대학교 학생들이 연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입니다. 그 때는 자기 학교를 넘어서 지역 사회나 나라의 이슈들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 때 콜롬보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학별로 현재 세워진 중심자를 바탕으로 대학간 연대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3-2 제프나 대학 – 같이 석여서 봉사활동

 앞으로는 그들과 함께 평화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학생들은 타밀족(반정부군)을 대표하는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대학의 학생들과 연결하여, 타밀족과 싱할리족이 함께 평화를 위해서 활동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4-3 콜롬보 대학 – 하시띠를 중심으로 활동 연계 시작

콜롬보 대학은 내부에서 시작하기 보다는 외부의 켈레니아 대학의 프로젝트와 제프나 대학의 학생들과 연결하여 활동할 예정입니다.

4.   LEO CULB

현재 레오 클럽 쪽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재정적이나 행정적이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그 쪽 지역의 레오 클럽과는 거리를 두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얀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의 레오클럽을 컨택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4월 10일 이후로 가얀의 소개로 다른 지역 도시의 전체 레오 클럽 회장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5.   PEACE DEARM CUP 개최

현재 피스컵으로부터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계획대로 4월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회 장관 비서가 보다 구체적인 기획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수련을 통해 연결된 축구 대표들과 클럽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도 일주일에 한번 클럽으로 들어가 같이 축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결론

처음 스리랑카에 오기 전에 세운 목표가 있었습니다.

1번째는 정회원 120명,

2번째 대학생 평화대사 120명,

3번째 1만명 집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목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3월 달은 천운과 함께 활동의 씨앗을 뿌리는 기간이었습니다. 하늘이 함께 하고 있기에 3월 달의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3월의 목표는 1명 전도하기 였습니다. 왕고의 쿠마라를 심정적으로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 앞에 감사드립니다.

벌써 스리랑카에 온지 5개월째가 되어갑니다. 그 동안 활동 할 있는 기간을 준비한 기간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기반을 중심으로 장성기로 들어 갔다고 하겠습니다. 4, 5, 6월 달은 활동을 통해서 내부 인자도 만들고, 기반도 확대하는 기간으로 정하고 활동하겠습니다. 한번 세워진 목표를 반드시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해 내겠습니다.

국가메시아 사모님과도 많은 관계를 맺으면서 정말 더 큰 관점으로 보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 보다 더 큰 시야를 가지시고 섭리를 먼저 이끌어 가십니다. 저도 상당히 기쁘게 받아들이고 맞추어서 활동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천운과 지상에서의 정렬된 모든 지도자들 하나가 되어 지금 이 시대에 하늘이 카프에 바라시는 것에 대해서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천운을 불러주진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참가정의 자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4월달 또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대전주임]가나에]

멋져요!!^^

[대전7기사또에]

정말 볼때마다 마음속에서 무언가 솟구쳐나오는! ㅋㅋ 멋있어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