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패턴으로 화려해진 스코틀랜드 체크
이번 가을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타탄체크의 인기도 여전하지만 스코틀랜드 전통 민속의상 퀼트(남자들이 입는 치마)에 들어간 체크처럼 화려한 컬러에 대담해진 패턴이 유행할 전망. 심플한 하의에 레드나 그린 컬러가 들어간 스코틀랜드식 셔츠를 맞춰 입거나 화이트 니트와 퀼트식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입으면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다.
2 체크 스니커즈 5만2000원·컨버스
3 트렌치코트 60만원대·닥스
백과 슈즈, 스카프에 분 체크 바람
이번 시즌 새로 나온 체크 액세서리는 컬렉션 때마다 체크 패턴을 이용해 액세서리를 만들어 온 영국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볼링 백과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듯. 다양한 패턴을 섞어 멋스럽게 뽑아낸 토트백과 플랫슈즈, 다양한 크기로 제작된 스카프는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밋밋한 가을 스타일에 포인트가 된다.
2 스카프 10만원대·닥스
3 브라운 체크 슈즈 3만9000원·스코노
4 화이트 셔츠 20만원대·닥스
5 벙거지 각 10만원대·닥스기획 조유미 | 포토그래퍼 조유미 | 여성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