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59. 시119:57~64
오늘 본문은 말씀을 지키는 이유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19:57-64]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57절 말씀을 지키는 이유를 여호와가 나의 분깃이기 때문이라고 시인은 고백합니다.
64절 말씀을 배우는 이유를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기 때문이라고 시인은 고백합니다.
맞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자들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당연합니다,
말씀으로 지으진 세상을 이해하고 깨달으려면 말씀을 배우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시인은 말씀을 지키고, 배운다라고 고백합니다.
말씀을 지키고 배우는 이유는 우리가 이 땅의 주인이며, 주인으로써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가지기 위해 시작하는 하루가 아니라 세상의 주인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바로 이 시간입니다.
주일새벽입니다.
말씀으로 시작하는 게 당연하다고 고백하며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 시119:57~64 오늘은 세상을 가지기 위해 시작하는 하루가 아니라 세상의 주인으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