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미국 날자 11월 19일 장 마감 발표한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뿐 아니라 4분기 가이던스까지 시장의 예상을 넘다 보니 그 동안 떠 돌던 인공지능 거품론이 꺼지는 분위기입니다. 더구나 사우디 왕세자가 미국 방문하면서 사우디에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까지 건설하면 그 곳에도 엔비디아 반도체가 수출이 될 것입니다.
사실 미국 인공지능 클라우드 없체인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러클의 투자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려가 있습니다. 외부 사채까지 들여와서 충분한 장래 수익이 날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어떤 경우에는 엔비디아 반도체를 확보하고서도 전력 시설 설치가 늦어 데이타 센터 건설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삼성전자, 하이닉스도 4% 이상 올랐지만 더 많이 오른 것이 데이터 센터에 전력 시설을 설치하는 전력기기 회사인 LS ELEC으로 장중 10%까지 올라 사상 신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주식 1년 최저점에 비하면 4배 정도 올랐습니다. 3년전에는 두산과 함께 최대 비중 주식이었는데 지금은 그 때 물량 1/5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15배 이상 오른 효자 종목입니다.
미국 골드러시 때 금을 캐서 돈을 번 사람은 소수이고 돈을 가장 안정적으로 번 것은 광부에게 청바지를 판 회사로 그 회사가 유명한 청바지 브랜드인 리바이스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붐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투자는 하지만 돈은 반도체, 전력기기 회사들이 벌 것입니다. 코스피 내년 상반기 5000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은 한국 기업들이 메모리 반도체, 변압기 등 전력기기에서 강점을 가지고 내년 및 후년 계속하여 이익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전 11시 현재 외인들 매수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물론 LS ELEC, HD현대일렉 등 전력기기 관련주는 물론 한화에어로,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등 조방원 대표 주식도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눌려 있던 화장품 대표주인 에이피알도 장중 10%까지 올랐습니다.
이 것으로 산타랠리가 시작하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오늘 공개된 미국 연준의 10월 의사록에서 반론이 많아 12월 통화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될지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11일 소위 네마녀날 이전 외인들의 누적 선물 매도 잔량 7만 계약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도 문제입니다. 11시 현재 외인이 선물을 2300 매수하지만 그런 페이스로는 충분치 아니 합니다.
그러나 한국 증시가 메모리 반도체, 전력기기는 물론 조방원 등의 내년 이익 전망이 좋아서 결국은 외인이 선물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12월 중순 이후 급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11시 현재 코스피 시총 상위 25위 종목 다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도 시총 상위 종목 중 마이너스인 종목이 딱 2개 보입니다.
오늘 공매도 숏커버가 많이 들어 오는 듯 합니다. 주가가 내려 가면 신용 청산 우려로 파는물량이 나오지만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그 동안 공매도 쳤던 세력들의 숏커버가 들어 오는 것입니다.
아직 지나친 낙관은 이르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보면 코스피 5000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거품을 걱정할 때에는 아직 거품이 아닙니다.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 이제라도 올라 타겠다고 나설 때가 거품입니다. 과거 넷스케이프 인터넷 때 시작한 것과 최근 인공지능 주식 방향이 3년간 비슷한데 그 때 경험으로 보면 아직 2년이 더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2027년에 완전한 거품처럼 오르고 주가가 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2027년 코스피 8000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2027년까지 이번 11월 중순에 일어난 것과 같은 단기 조정은 여러번 더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친 레버리지 사용할 경우 손절 고민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잘 모르면 코스피 200 지수를 분할 매수 할 수 있습니다.
적절히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