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벚꽃이 피는 북해도.
삿뽀로 맥주와
오타루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노보리베츠의 온천이 좋았던 여행입니다.

매년 5월 둘째주가 벚꽃 개화시기입니다.

유명한 아사히야마 동물원도 갑니다.

입장료는 800엔^^

펭귄 먹이 주는 시간~~~

하늘을 나는 펭귄

물개도 보구요

심심해 하는 사자도 보구

윙크하는 호랑이를 바라보니...

포효는 하지 않고

하품을 합니다^^;

북해도 살모사도 보구요

5월 중순인데 눈도 있고 벚꽃도 한창입니다.

북해도 삿뽀로 어시장에서 맛본 초밥

오타루도 가 봅니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오타루 운하입니다.

키타이치 유리공예점 거리

작은 수로에 풍경도 걸어 놓았더군요.
오타루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와 자매도시로 되어 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임연수구이 정식

시코츠 도야 국립공원중 노보리베츠 온천 지옥촌도 가 봅니다.


가을 단풍때하곤 경치가 많이 다르더군요

곳곳에 흐르는 유황천이 온천가가 만들어진 곳입니다.

유황냄새도 많이 납니다.

핑크빛 벚꽃도 실컷 봅니다.

언제 가 보아도 좋은 북해도....
또 다시 가 볼날을 기약 해 봅니다.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북해도 2012년 5월8일~11일
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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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60
12.05.16 22: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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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몇년전 늦가을에 갔었는데...사진 보니 기억이 새롭네요..
호케구이 맛나보입니다..저도 좋아하는데..^^
요기두 여행목록에 넣어야겠네요
잘보구갑니다.
올가을 자전거패니어에 야영장비 싣고서 2주간 북해도 갑니다
셀파님 사진보니 마음은 벌써 북해도에~~~
내일 정모에 뵙죠...
일본을 출장말고 이렇게 멋진 풍경 구경하러 가야 할텐데요...ㅠㅠ
멋져요~~ 셀파님~~ ^^*
가을 단풍때~~한번 가요~~~^^
유럽에 북해도까지
셀파님 부럽습니다.
눈덮힌 오타루운하, 비에이 언덕, 노보리베츠온천...
역쉬 홋카이도는 겨울에 가봐야 제격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