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현역 판정 (사진출처: 연합뉴스) |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김수현(24)이 현역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날 오전 서울 지방 병무청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역 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와 관련 “신검을 받을 시기가 와 받고 온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군 입대와 관련해 구체적인 결정 사항은 없다. 시기도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현역 입대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했던 터라 이번 현역 판정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 현역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남자다” “김수현 현역 판정 좋지만 한편으론 슬퍼” “김수현 활동 좀 더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