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본사업으로 추진 검토
'적자늪' 한전 돌파구될까 촉각
10차 송변전 설비계획에 담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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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한 ‘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력망 구축방안’ 세미나에서 황태규 GS EPS 상무(왼쪽부터), 조기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력계통 PD, 안재균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장재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 이철휴 한국전력 계통계획처장, 정승혜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계통혁신과장,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유태승 COP코리아 대표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진후 기자 |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독점해온 국내 송전시장이 민간에 일부 개방될 전망이다.
1호 사업은 해상풍력 증설로 30GW(기가와트)의 잉여전력이 예상되는 서해안 일대에 송전망을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가 유력하다. 아울러 향후 30년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송전설비 건설사업 일부도 민간 참여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휴 한국전력공사 계통계획처장은 13일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한 ‘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력망 구축방안’ 세미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서해안 종축 해상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사업을 민간자본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206060016637
[단독]가스비 폭등 불똥 튄 인천공항, 발전자회사 민영화 추진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폭등 여파가 인천국제공항까지 번졌다. 인천공항과 인근 영종도 지역에 난방과 전기를 책임지는 ‘인천공항에너지’가 LNG가 v.daum.net
인국공, 자회사 인천공항에너지에 135억 지급보증 나서 줄곧 자본잠식, 그간 자구 노력으로 차입금 줄여와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올 적자 209억까지 전망 정부 올 상반기 매각주간사 선정…포스코에너지·SK가스 눈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폭등 여파가 인천국제공항까지 번졌다. 인천공항과 인근 영종도 지역에 난방과 전기를 책임지는 ‘인천공항에너지’가 LNG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운영 자금마저 부족해지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긴급수혈에 나섰다. 정부는 올해 중 인천공항에너지를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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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spaper.org/article/27886
전력·철도·의료 민영화를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 5월 17일 대통령 비서실장 김대기는 인천공항공사의 지분 40퍼센트를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기는 지하철 9호선 민자 투자 등으로 악명 높은 맥쿼리인프라에서 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wspaper.org
이번 건보료 인상도 결국 의료민영화 위한 단계 아니냐 많이들 우려하시는데 위 기사 보세요 민영화는 이미 시작입니다
이명박 정부때부터 하려했던게 당시 국민들 반대 여론거세서 타이밍만 보던 거라 국민 관심과 시선이 딴데 돌아간다면 언제든 불시로 진행될 수 있는 문주입니다
이건 정치색 나누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삶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이명박 정부때도 미국의료민여와와 비교하여 한국이 이점은 얼마나 다행인지 시사프로에서 여러번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관심많이 가집시다 |
“물 인프라 노후화 심각… 민간투자 활성화 정책을”
입력2022.07.14. 오후 12:06
KEI 물 심포지엄서 지적
국내 물 인프라 안전문제가 불거지고 노후화도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성능평가 법제화·민간투자 유도 등의 자구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물 인프라는 물과 관련된 기반 시설로 댐, 저수지, 하천, 상하수도 시설 등을 말한다.
서울보증보험 민영화 착수…금융 공공성 저해 우려
첫댓글
세금 죽어라고 낸 국민들만 죽어나는겁니다ㅠ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가 선택하는 민영화 국민들만 죽어나게 생겼네
민영화해서 국민들 좋아진 나라를 본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