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중에는 사랑이나 이별에 관한 노래가 대부분.. 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중요한가? 하는 것은 논외로 친다고 해도요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재미있습니다 노래가 일반 노래와 달리 모티브가 '떡볶이'이구요 기발하고 신선합니다 페이소스 하면서도 웃음을 주지요 ^^안타까운건.. 떡볶이를 좋아하는 그녀에게.. 없는 돈에..ㅋㅋ 라면 쫄면 사리 하나(기본에 추가) 시켜 주었지만 정작 그녀의 관심은 뮤직박스 안에 dj 허리케인 박... 무스에 앞가르마 도끼빗 뒤에 꽂은..~ 예전, 책 제목이 떠오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노래가 이 땅의 청춘들에게(마음이 청춘도 포함) 좌절이 아닌 희망이 되었슴.. 하구요♡
글올리기가, 어제와 같은 겨울철에 방문턱을, 대문을, 넘어가기 처럼 쉽지않습니다 방문턱이, 대문이, 가장 어려운 '난코스'입니다 나이들수록 비례해서 게을러지기 때문이죠, 따뜻한 방에 그냥 있고 싶은.. 어제 세번째 만난 회원들로 한커플은 부부입니다, 나이는 나 보다 어리지만 친구가 되겠구나.. 직감했습니다 한 여자회원은 친구가 될지.. 그냥 동료회원일지.. 모르겠구요 4명이 함께 친구가 되었슴 좋겠지만 흘러가는 물처럼 자연스러운게 좋습니다
노래가 특히 마음에 드는 건 이 노래가, 일부러 노래를 잘못부르는 사람들의 가창 처럼 불러 준다는 것..ㅋㅋ 아주 맘에 듭니다, 저를 위한 노래 같은.. 게시글 조회수에 신경 쓰던 시절은 20여년 전입니다 막 산악카페 가입하여 on, off에서 활발히 활동 할 때.. 이젠.. 무엇보다.. 글올리기가 싫다는 겁니다, 귀한 시간 낭비 같은..
첫댓글 ^^coffee 한 잔 마시겠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차 한잔 마시면서 궁디 스리슬쩍 흔들어 봅니다 ㅎㅎ
공감 하면서 웃음 속에 하룰 엽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슬프면서도.. 유쾌하고..
몸이 들썩거리는 노랩니다^^
유쾌한 월요 되세요
허리케인박 참 유머러스한노래 내도 한때는 좋아했던 그뮤직박스안의 허리케인박 ㅎㅎ
가히.. 전설 입니다
늘 흥미?를 찾아서 즐겁게 사시는분같습니다.
새롭고
기발난.뭐 그런것?
요즘같은 세상. 입니다.뉴스도보기싫고
더욱이 드라마는더. .
옛팡송들으며
추억을생각하며
열심히 사는 퍼펙트맨.같은 영화즐겨보면서.오늘도 그영화음악에빠져
이어폰꼽고
아장 아장출근하고있답니다.
아장 아장..ㅎ
주 5일제 근무이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은 쉬시죠?
@소몽 네.날씨풀리면 주말걷기 나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