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의 임효성선수가 상무 입단 테스트에 합격해 오는 5월14일(월) 입대가 확정되었습니다.
뛰어난 스피드와 과감한 골밑 돌파를 주무기로 창원 LG의 백업가드 역할을 충실히 해낸 임효성 선수는 "내심 걱정했는데, 상무입대가 확정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군복무 후 한층 향상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상무 입단 테스트에는 임효성 선수외에 양동근, 조성민, 김도수 선수 등 총 9명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임효성 선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한편, 김경록선수가 LG 세이커스의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로 부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창원 LG 세이커스 홈피 펌~!
첫댓글 LG에서 다시 봤으면... & 김경록 선수는 그때 그 어깨 탈골이 결정적이 된 것인지;;;
김경록선수는 부상으로 상무를 못갔었나보군요.. 저희학교에서 체육관관리인으로 있으셨는데ㅎ
2002년 크리스마스때 어깨 다친 걸로 아는데.. 그날 LG가 TG에게 역전패한걸로 압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경기장 갔었죠. 제 생일입니다 ㅠㅠ
임효성선수, 시즌 초에는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후반기로 가면서 더 잘해주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상무 다녀온 후에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길...
헉 김경록-_-
상반신은 꽃미남 하반신은 동네아저씨네요..ㅋㅋ
그나저나..임효성선수 상무에서도 백업가드로라도 나올지의문이네요..ㅠㅠ 이번상무가 너무 후덜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