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농사을 시작하려고 못자리를 하려한다.
그런데 농자제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올라다.
논을 놀리자니 그렇고 하려고하니 비용이 만만치 안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논 한마지기 150평 에들어가는돈
가레질 2명 100.000
가는데 13.000
쌈는데15.000
심는데18.000
탈곡하는데25.000
여기에 법씨20키로 20.000 상토12.000
비료요소하나반12.000 복합비료 2개 12.000
농약 30.000정도 때에따라서 다름 제초제<풀안나오게하는것>20.000
대충 이러한데 한마지기에서 벼 60키로 5가마 쌀로 200키로정도
나는데 비용 다빼고나면 무엇이남을까요 쌀한가마80키로에
150.000원하는데 말이야
정부에서는 농민에게 지급하던 모든세금혜택을 농자제에서 모두 없에
버려서 비료값이 40%나 올라가고
쌀개방으로 쌀값은 내려가고 어떻게 하여야할지?.........................................
첫댓글 에궁.. 정말 무슨 말씀을 드려야하는지.. 정말 밥을 많이 안먹는 것만으로도 죄송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 울 근본이던 농토에 밝은 웃음이 일어날른지요..
농사짓는 사람들이 정말 힘든것같구나..풍년인가하면 물가가하락하고 아니면 태풍이 쓸어가고 친구야..가끔씩 뉴스에서 풍작이라 값이 싸서 인건비안나온다고 갈아업는것 보면 맘이 아프다네....친구야..그래도화이팅하고 잘지내고 간간히 고향소식 올려주라...
예전에는 농사를 천하의근본으로삼은적도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농촌이 힘들어지는지 .....그저 안타까운마음밖에는 드릴말이없네요 ... 님 ...힘내세요 ...
아이구 슬퍼...울 아버지도 시골에서 계시는데 정말로 시골에 계시는 분들 마음아파...아주 힘들게 일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그래도 힘내세요...좋은일 있을거예요...
지역마다 논 한마지기가 다르네요 나의 시골에는 200평이 한마지기인데요..농사를 짓어 본지가 오래라서 그렇게 많은 비용이 더는 줄 몰랐네요.전 쌀농사 집어치우고 답을 전으로 갈아 치웠네요.소일거리로 야체나 심어 볼라코 ...한숨쉬고 들어갑니다.
산불지킴이 아저씨도 가입해 들어와서 글좀쓰라 전해주라...알았지..아직도 산불지킴이로 바쁜건지..잘지내니..9일 모임은 잘했니..여기서 너에글을보니반갑기도하고 친구들소식도 궁금하네..
농사 짖는 친구 하나..늘어가는 주름보면 마음 아프고 한숨쉬는 횟수 늘어갈때 옆에서 보기 많이 아파요.그래도 가을되면 넉넉한 웃음 쪼꼼이라도 찾던데....힘내세요
에효;;땅이 꺼지는 한숨 소리;;;;;;;;;;
헉..칼리 친구? 만나서 반가와요..평안하게 머물다 가소서..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