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번역 잘한다고 해서, 인간이 영어를 못하면,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겠죠. 로봇의 번역 결과를 판단하려면 인간이 영어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만약 인간이 로봇의 번역물을 판단할 수 없다면,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겠죠. (번역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만.)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전에는 여기 저기 열심히 노크해 보기도 하고 했는데 정말 단가가 한심할 정도로 낮고 번역회사 입장에서도 도저히 관리직원, PM 인건비 감안하면 단가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네요. 외국사도 여기 저기 알아봤지만 다들 이젠 저단가 경쟁이 심해져서 많이 주는 데가 없습니다. 아직도 많이 받는 분들은 감사히 생각하고 성실히 일하셔야 할 겁니다. 전 다른 일거리를 여러가지로 찾고 있습니다. 아, 참 - 한 가지 번역으로 살아남는 대안도 있긴 합니다. 번역회사 거래처를 잘 더받들면서 저단가라도 열심히 하루 종일 번역만 하시면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저는 종일 번역만 하고 적게 벌어도 만족하는 건 처음부터 거부해서 그렇네요.
첫댓글 쿠팡도 괜찮고 할 일은 좀 있지 않나요?
싸고 좋은 물건은 없고
비싸고 가성비 떨어지며 사기꾼이 판매하는 물건은 널렸죠.
번역이든 어느 분야든 이 원칙이 적용됩니다.
야직 많어요 하나만 제대로 찾으면 됩니다.
로봇이 번역 잘한다고 해서, 인간이 영어를 못하면,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겠죠.
로봇의 번역 결과를 판단하려면 인간이 영어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만약 인간이 로봇의 번역물을 판단할 수 없다면,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겠죠.
(번역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만.)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전에는 여기 저기 열심히 노크해 보기도 하고 했는데 정말 단가가 한심할 정도로 낮고 번역회사 입장에서도 도저히 관리직원, PM 인건비 감안하면 단가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네요. 외국사도 여기 저기 알아봤지만 다들 이젠 저단가 경쟁이 심해져서 많이 주는 데가 없습니다. 아직도 많이 받는 분들은 감사히 생각하고 성실히 일하셔야 할 겁니다. 전 다른 일거리를 여러가지로 찾고 있습니다. 아, 참 - 한 가지 번역으로 살아남는 대안도 있긴 합니다. 번역회사 거래처를 잘 더받들면서 저단가라도 열심히 하루 종일 번역만 하시면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저는 종일 번역만 하고 적게 벌어도 만족하는 건 처음부터 거부해서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