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 싸! 5천원이면 식사·선물제공되는 육영수 생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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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모친인 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하고 최고급 젓갈정식과 과일, 떡, 음료 그리고 최고급 겨울내의 1벌과 액젓 2개, 최고급 45인승 리무진버스 왕복운행을 저렴한 가격인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나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여행상품은 단돈 5000원으로 1인분에 7000원씩 하는 강경 젓갈정식과 45인승 리무진버스 이용료(최소 왕복 85만원), 최고급 겨울내의(최소 만원이상), 액젓 2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중인 여행사는 해당 홍보물에 '선거와는 전혀 무관함'이라는 내용을 담기도 했다.
여행사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패키지 상품이다. 충북 금산쪽에 가서 몇몇 쇼핑센터를 돌면서 수익을 얻는 구조이기 때문에 선거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참가비 5천원에 육영수생가 관람도하고. 밥도주고 선물도 주지만. 선거와는 무관.이라고. 나도 가보고 싶네. 거의 공짠데"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트위터리안도 "육영수 생가 홍보회는 도대체 누가 돈을 대주지? 어떻게 5천원내고 관광버스에 최고급 한정식에 기념품까지...ㅠㅠ 이거 진짜 발본색원해 조사해야 한다.명백한 선거법위반!"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첫댓글 전국민이 다 가는거야~~
아주 거덜내는거지~~
쩝...젠장 조케 생각 하려해도 안되는군..
새누리의 천박함이 그네님의 어머니를 욕보이는 수준이네요...
전국민 다 보내주나? 설탕에이어 내의까지
좋네요 미권시 단체추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