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메뉴는 점심특선(1인 6,000원)
입맛 없을때 이넘 국물에 밥 말아무도 좋은데...
양념 불고기
김치찌게
된장까지 나오고 나서...
한마디 했죠... 시정이 예뿌네~~
그 말 듣고 가만 있을 시정공주님이 아입니다. 써비스로 나온 전복내장으로 만든 게우젓...ㅋㅋ
거기다 제가 조아라하는 열무김치(무우청?)까지... 시정공주님 친정 엄니가 직접 기르신 열무라네요...
이쯤에서 한마디 더했습니다... 시정이가 엄마 닮아서 이뿐갑다고...ㅋㅋㅋ
ㅋㅋㅋ 참게장까지... 이넘도 친정 엄니가 담그셨다네요... 말 몇마디에 막 퍼줍니다~~
저는 게딱지에 밥비비 묵고...
앞에서 침 흘리던(?) 시정이는 게다리 하나들고...ㅋㅋㅋ
오늘 오전에 해운대 갔다가 지인과 점심무러 댕기왔는데...맛있게 잘 묵고 왔습니다.
PS : 말안해도 잘 퍼주지만 말 잘하믄 더 잘 퍼줍니다...ㅋㅋ
첫댓글 우와~시정이 마이 컸네~~ㅋㅋ
주당 삼초는? 라고 찾던데...ㅎㅎ
지는 게우젓으로 밥한그릇 뚝딱...ㅎㅎㅎ
벌씨로 게우젓 맛을 알았삔단 말이가? 경쟁자가 넘 생기는데...ㅠㅠ
맛있는거 먹을라고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 하면 안됨 마지막 내용 ㅎㅎㅎㅎㅎ
맛있는것 뮬라믄 눈치 잘 봐야됨...ㅋㅋ
말로만 듣던 전설의 내 게우젓은 인자 썩어가 애빼리 뿟을라나? ㅡ,.ㅡ;
행님~ 조매 더 싹카야 지맛이 나오겠더닏요...^^
우와... 저긴 언제 함 가보농..ㅎㅎ
시간은 많십니더...^^
^^
...^^ 2
시정이.너무.예뻐요...ㅎㅎㅎ...게다리하나.물고...브이질이라...ㅋㅋㅋ
쪼까난 아가 게장을 엄청 잘묵던데... 작은 다리까정 다뭈습니더...ㅠㅠ
넘...재미게 봤습니다...진짜 고려는 일부러라도 함 가야 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ㄳ~~
으~~맛났겠당.(침 닦는 소리 들리남유?) 시정이는 엄마닮아 이쁜거 맞아요~~ㅎㅎ
그래 침 질질 흘리믄 짐승소리 들어요~ 으~
혹시 며칠전 매스컴에 손 출현 하신분 아님감요?ㅋㅋ
오늘 또 가야하는건가~ 다 묵고시퍼라... ㅋ
짜아~~ 님... 쪄요~~~
아궁 귀여버라`~~~
보통 궈여븐기 아임니다... 귀염 떵어림니다...^^
마이 묵는다... 마이 묵어~ 우와~ 요새 저리 묵음 짐승소리 들어요~ 이그~
막 퍼주는걸 주는걸 어떡해요~~~
제가 어제 시정이한테 살짝 물어보니 재민이오빠 좋다던데요^^
ㅋㅋ 맘속에는 막강햄이 있을수도...ㅎㅎ
우와~~~맛나것당~~~~비싼 참게장~~~나도 가면 줄려나??? ㅎㅎ
멘트가 꼭 필요합니다...ㅋㅋ
시정이 엄마닮아서 참말 정말 너무 예쁘다~~~하면 되겠죠?? ㅎㅎ
오~ 비싼 게장까지나...ㅋㅋㅋ
내일 가가 이쁘네~이쁘네~ 내도 외치몬 되겠제?ㅋㅋㅋ 내가 갔을땐 모르는 이모들만 있더만.....ㅠ
마이 보던집인데 마이퍼준다니 함 가봐야징...시정이가 인물이 자꾸나누만~~~
어디서 마이 보는 공준데....마이 퍼주믄 거들날낀데~참고로 간장게장 윽쒸로 조아함미더~~ㅎㅎ
위치 좀 말해주세요..함 가보게.
신도시에 이런 명소가 있다니... 신도시 먹자 골목의 옛 명성을 고려양념갈비에서 이어 가실길 바랍니다. 옛날에 반달집 했을때 석쇠불고기 먹으로 자주 갔었는데....빠른 시간 안에 함 들려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