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앞서서....."성남지부 축구선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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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의 문둥병자가 고침을 받았지만 단 한명만이 예수님께 나아가 감사를 드린것은(눅17:11-19) 사람은 누구나 그리고 모두가 다 똑같지만은 않다는 진리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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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사람이 똑같이 축구선교를 배웠지만 그 배운것을 활용하며 상생하며 화합하는데 선용하는 것도 모두가 꼭 똑같지만은 않다는 논리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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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해가 저무는 송년의 아쉬움이 쌓여지는 밤이 되면 한해를 정리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축구선교의 송년의 밤을 한기축연 성남지부(지부장:현상민목사)가 2년째 계속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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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축구선교 사역에 동참했던 모든 가족들이 사모님들과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께서 불밝혀 주신 축구로 이야기를 나누는 밤....한기축연 성남지부 축구선교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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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00 성남 성산교회(담임:현상민목사)에서는 성목선(단장:김진평목사),성평선(현상민목사)부단장,감독께서 제공하여 주신 근사한 부페로 저녁식사를 들게 하시고 이어서 예배(설교:류영수목사)와 시상식(사회:배성환장로)그리고 친교의 윷놀이로 하루를 흥겹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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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성남지부가 앞서가며 진행한 축구선교 송년의 밤, 년간 64골을 득점했다고 자랑하시는 현상민목사님에서 부터 조용히 운동장에서의 신앙의 성숙으로 모범을 보여주신 그래서 모범상(미션상)을 타신 이필국집사(영복교회)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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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8일 오후5:00 인천공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시는 이삼돌 선교사님에게까지 풍성한 하나님의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우리의 축구선교인의 기쁨과 보람과 감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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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예수의 믿음으로 살고 있는 가치와 목적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난한자 같으나 실상은 부자이요 죽은자 같으나 실상은 산자 올씨다 (고후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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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러한 축구선교의 열기가 기독교화된 축구를 통하여 전국으로 확산 되어 지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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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이기적인 잔머리를 굴리는 세상적인 정치인들의 모임이 아니라 순수한 인간적 우정과 의리,그리고 우리에게 은혜를 입혀주신 주님안에 충성된 믿음으로 하나된 진정한 축구선교인들의 모임으로 말입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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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축연의 축구선교 모임은 분명 이 세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모임과 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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