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GA의 폰지사기 연루 의혹 관련 조치계획 |
□(최근 보도) 언론 등을 통해 일부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들이 대부업체(피에스파이낸셜, 서울 강남구청 등록 대부업체)의 불법행위(폰지사기)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지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들 ”월급관리“ 투자 꾀어... 청년들 최고 수억 떼일판”(한겨레, ’25.1.22.)
“대형 GA 역대 최대 규모 금융사고 발칵”(보험매일, ‘24.12.23.)
□(조치계획) 금융감독원은 동 불법행위 연루 의혹과 관련하여 정확한 사실관계, 보험소비자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불법행위에 연루된 설계사들이 소속된 GA에 대한 현장검사*에 즉각 착수하였으며,
*①문제 대부업체(피에스파이낸셜)의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피에스파인서비스‘에 대해서는 사태발생 직후 검사에 착수하여 진행 중이며, ②추가로 연루된 것으로 파악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대해서는 1.23부터 현장검사 착수
◦당해 GA의 보험영업 과정에서의 위법행위, 보험영업과 불법행위와의 연관성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 불법행위가 확인되는 대로 수사당국, 관련 감독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불법행위 연루자에 대해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현장검사에서 파악된 유사수신행위 등의 불법행위 정보는 수사기관에 적극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수사진행을 뒷받침하겠습니다.
※ 피에스파이낸셜(대부업체)의 유사수신행위 혐의에 대해서는 ’24.12.23. 旣수사의뢰 完
□(소비자 당부사항)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고수익 및 원금 보장을 약속하며 투자를 유도하면 불법 유사수신업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사수신행위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금융소비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매우 중요하므로 유사수신행위 의심 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