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3장, 가래떡 1 + 1/2개
가래떡은 길이 3cm로 어슷썰기를 합니다.
가래떡과 비슷한 폭으로 썰어 줍니다.
먼저 가래떡을 꼬치에 끼워 줍니다.
어묵을 물결치듯이 끼우시면 조릴때 쏙 빠져 버린답니다.
끼우실때 어묵의 반정도만 물결치듯 끼어 주시고
나머지 반은 지그재그로 끼워 주시면 빠지지 않는답니다.
팬에 고추장 2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멸치육수 1/8컵
다진마늘 1/2큰술 넣고 끓어오르면 꼬치를 넣고 조려 줍니다.
조리실때 팬에 있는 고추장양념을 숟가락으로 떠 꼬치 위에 부어 주세요.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려 주시면 OK.
저는 김밥을 만들어 꼬치에 끼워 같이 먹어 보았습니다.
한끼식사도 되고, 출출할때 간식도 되어 꽤나 좋았답니다. ^^
김밥은 단무지, 맛살, 당근, 오이를 잘게 썰어
김 1/4장에 밥을 놓고 재료를 놓은 다음 돌돌 말아 2등분으로 잘랐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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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1줄(떡볶이떡으로 하셔도 됩니다.)
가래떡은 1cm 길이로 썰어 줍니다.
팬에 참기름 1/2큰술, 올리브유(식용유 등) 1/2큰술과 가래떡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
접시에 담아 둡니다.
팬에 간장 2큰술, 멸치육수 1/8컵, 흑설탕 1큰술, 물엿 1 +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를 넣고
조려 줍니다.
(조금 짭조름하게 간을 하였습니다.
가래떡을 먹다보면 싱겁게 느껴질때가 많아 오늘은 짭조름하게 간을 하여
가래떡을 씹을때 간이 맞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것도 마찬가지로 간장양념을 숟가락으로 떠 가래떡에 부어 주세요.
그냥 드셔도 맛나지만 저는 땅콩을 도마에 놓고 크기가 있게 자른다음 가래떡에 뿌려 보았습니다.
이제 맛나게 드시기만 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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