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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내일이 벌써 정월대보름이네요
청솔 추천 0 조회 321 25.02.11 22: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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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2 06:05

    첫댓글
    남도에는 비가 계속 내리는
    정월대보름 아침입니다
    청솔님도
    오곡밥과 부럼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2 08:13

    우리 동네에는 지금 눈이 내리네요
    입춘이 지난지가 열흘인데
    봄은 아직 멀은 듯합니다

    네 오곡밥이랑 나물이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럼은 땅콩만 먹었습니다

    기우님도 대보름 잘 지내시고
    올 한 해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 25.02.12 07:00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아내가 손을 못 쓰니
    나물이고 뭐고 그저 밥이나 차려 먹으렵니다.ㅎ

  • 작성자 25.02.12 08:13

    저희도 사다 먹었습니다
    동네 상가에 단골 반찬집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게 하는 집입니다

    어제도 그 집에서 오곡밥이랑
    갖은 나물이랑 사 왔습니다
    아직 남았습니다

    직접 차려 드시는 거
    그거 보통 일이 아닌데요

    어쨌든 즐거운 대보름날 보내시길요
    늘 감사드립니다 ^^*

  • 25.02.12 08:59

    대보름저녁을 지인의 집에서 서로의 가족들이 모여 함께 음식 나누어 먹으며 덕담 나누던 시절도 있었지요
    지금은 간소화되서 나물도 그저 몇가지 정도로
    티비에서 보여주는 민속놀이 보는 정도 가
    다 인것 같애요

  • 작성자 25.02.12 10:01

    지금은 농경사회가 아니지요
    농사짓는 인구가 겨우 3% 정도라고 합니다
    그 양반들 목소리가 너무 크지요

    AI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고
    머리를 써서 먹고사는 세상이 됐습니다

    옛날 세시풍속은 풍속으로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시대가 더 지나면
    그마저도 아예 없어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2.12 14:25

    비가 내리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선배님의 상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저는 어제 장에 가서 오곡밥과 나물을 미리 사놓고 아침을 들었습니다.
    보름달 처럼 더도말고 덜도 말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2 14:38

    네 요즘은 사다먹는게 보통이지요
    손도 많이 가고 준비과정이 복잡합니다

    저도 엊저녁에 잘 먹었습니다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

    희정님 댁에도 만복이 함께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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