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26441?ntype=RANKING
《`부티나는 인터뷰(부터뷰) - 영어 선생님으로 맨땅에서 자산가가 된 크리에이터 샤이니샘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경제적인 자유를 찾기 위해 알아야 할 노하우를 톡톡 튀는 인터뷰로 정리해드립니다.》
=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사랑한 주식, 삼성전자가 2020년 마지막 거래일에 결국 8만 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른바 `8만 전자`의 단맛을 본 개인투자자들은 6만 원, 7만 원을 넘어설 때마다 치고빠진 이들이 아니라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버틴 `동학개미`들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부티나는 인터뷰>를 찾은 삼프로TV의 수장 김동환 대안경제연구소 소장은 "1992년 외국인에게 개방된 이후 `개미`들은 고점에 물리고 손해보는 역할만 해왔다"며 "올해 4만원 대 저점에 투자를 시작해 외국인에게 비싼 값에 넘긴 올해 투자 문화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라고 말합니다. 김동환 소장과 함께 2030에게 필요한 투자 노하우와 재테크 전략을 3편으로 나눠 짚어봤습니다.
● 주식에 `들어갔다`고요?…질문이 틀렸습니다
2020년 가장 주목받은 경제 전문가인 김 소장은 개인적으로 "지금 주식시장에 들어갈 때인가, OO주식에 들어가도 되느냐"는 유형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그런데 주식에 `들어간다`는건 결국 빠져나올 타이밍을 미리 생각하고 꺼내는 말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워런 버핏조차 맞히기 어렵다는 `타이밍`이 아니라 나올 생각을 하지 않을 주식을 찾아 투자해야 `8만 전자`와 같은 투자 성공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문 출처로
이 부분 읽고 2천원 비싸짐...😂
첫댓글 2천원 비싸짐이 모야??
1억 없어서... 뼈 맞았다고...
2천원추가->순살치킨
팩폭당해서 뼈부러진뒤 순살치킨행 됐다는뜻이야..
ㄱㅆ 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들어봤어 ㅋㅋㅋㅋㅋㅋㅋ
@99767 헐 대박 그뜻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
@착각,1400만원 앜ㅋㅋㅋ 와 나 안가르쳐주면 평생몰랐다 ㅋㅋㅋㅋㅋ
씨드 1억...?
이말 찐이구나..진짜 재테크책이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이런종류 책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 종잣돈 1억 될때까진 투자x..
아 물론 나는 그 종잣돈 만들려고 주식중^^
+) 1억 관련해서 좀 덧붙이자면
이 사람이 하는 요지는 투자를 할때 필요한건 규모 있고 단단한 시드머니가 있어야 한다는거야! 근데 이걸 투자를 통해 시드머니를 불리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는 말라는거 1억 모을때까지는 근로소득 절약하는 습관 들이라는게 기사의 요지야! 출처 들어가서 영상보면 참고가 될 것 같아
1억을 언제 모아요 흑흑
1억도없는사람은 주식도하지마유??ㅠㅠㅠㅠㅠㅠㅠㅠ
1억모을려면 20년을 걸릴거같은데요 ㅠ
근데 저건 주식 잘하는 사람을 전제로 한거 아니여?ㅋㅋㅋ 주식 잘 못하는 사람은1억 굴렸다가 손절한번 치면 손해도 으마으마해짐 ㅡㅠ
1억...
1억 까진 못모았지만 그래도 헛되게 안쓸라고는 노력중
제가 알아서할게요ㅡㅡ
1억이 전재산이라 주식에 몰빵할수가없어요...무서워요...
선생님이 제 월급을 아세요? 제 월급으로 돈 모아보셧어요?ㅡㅡ
그래서 아저씨는 어디 투자했는데요ㅠㅠ
아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