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陽川區)
양천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햇볕이 잘 들고 냇가의 물이 맑아 고려 충선왕 2년, 1310년부터 부르기 시작했다.
목동(木洞)
-농경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갈대가 무성한 목초가 조성되어 있어 조선시대에는 말을 방목하는 목장으로 이용되어 지금도 마장안이라는 땅이름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목동을 쉬운 표기로 나무 목(木)자와 고을 동(洞)을 사용하지만 원래의 뜻은 기를 기(牧)자와 고을 동(洞)자로 사용했다.
신월동(新月洞)
-달빛이 밝게 비치는 마을.
-옛날 곰달래 부락이 있었는데 옛지도에는 고음월(古音月)이라 표기되어 있었다. 이것은 "달빛이 맑고 곱게 비친다."라는 뜻의 고은달을 한자의 뜻과 소리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신정동(新亭洞)
-지금의 신트리(新機 : 신정3동)마을의 신(新)자와 인근 은행정(銀杏亭 : 신정4동)마을의 정(亭)자를 따서 신정리라는 새로운 지명이 생겨났다.
-신정리에는 5개의 단위 부락이 있었는데, 이중 가장 오래된 마을의 신트리와 은행정의 두마을 이름을 따서 신정동(新亭洞)이라는 지명이 붙게 되었다.
-신트리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 자세히 전해지는 것은 없으나 14세기의 지도에 신트리가 新機로 표기되어 있었다. 이는 신기가 집터대(垈)자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신틀이"는 처음 윤곽을 잡고 형성된 마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은행정은 양천현 전체에서도 가장 컸던 마을로 은행나무 정자가 있었다하여 은행정으로 불려졌다.
http://yangchonmim.tistory.com/entry/%EC%96%91%EC%B2%9C%EA%B5%AC-%EB%AA%A9%EB%8F%99-%EC%9C%A0%EB%9E%98
서울에서 제일 적은 수의 동
문제시 수정~!
첫댓글 서초 열 개밖에 없어서 적다고 생각했더니 양천 우오아ㅏ...
신월동이뿌다
양천구 강아지모양인거 봐도봐도 귀여워
양천구 강아지같이 생겨서 너무 귀여워ㅋㅋ
근데 동네 얘기할 때 신월동 잘 몰라서 목동옆이요 ㅎㅎ 하고 살았었음 ㅋㅋ 공기좋은 동네였는딩 비행기소음은 무뎌져서 1도 신경 안씀.. (저동네 태어나고 자란 사람)
22신월동 주민 붐업하고 갑니다..
ㅁㅈ.... 그냥 목동쪽이요~ 이렇게 말해야 알아들어 ㅋㅋㅋㅋㅋㅋ
난 김포공항 쪽이여~~ 이래...ㅋㅋ 실제로 목동보다 김공이 더 가깝기도 하구..
@R=VD2021합격 신월3, 5동쪽인가? 난 반대쪽이라서 ㅋㅋ 목동 아님 서부트럭터미널이여 하면 으르신들은 알고 그랬음
헐 신트리가 우리말이었어..? 뭔가 막연히 외국어인줄
엥 나도 ㅋㅋㅋ new 나무 이건줄 ㅋㅋㅋㅋ 지금 울동네 신트리아파트 신목동아파트로 바꼈거든
와 진심 신트리 = 신목동 인줄... new tree가 아니라 신 틀 이었다니......
신월동 달동네라 월동이라고 된줄 ㅠ 나름 예쁜 뜻이네..신월동 살았었음 ㅠ근데 와르르맨션 개많았어...지금은 아파트 다 지어졌고요
헐 신월동 저런 뜻이였구나 이름 예쁘다
울 본가가 신월동 ㅋㅋ
222나도 ㅋㅋㅋㅋㅋ
지금 다른지역 와잇는데 살기 좋아
양천구 살기 좋지 ㅋㅋㅋㅋ 배산임수
강아지구 넘 귀여워ㅋㅋㅋㅋ
강아지모양 너무 귀여워 ㅠㅠ
익숙해서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동수가 적긴 적네
강아지구 귀여워 ㅋㅋㅋㅋ 우리 구 나올 때까지 존버해봅미다 ㅠㅠ
@하이마트로가요 띠로리,,, 내가 찾아보겠어 흑흑
헐 신월동 자주 갔는데 진짜 달빛 밝게 비추던데 짱신기
헉 우리 동네다
양천구 살다가 종로구로 이사갔더니 동이름이 좀만 걸어다니면 다른동으로 바껴서 신기했는데ㅋㅋ
신월동 많이갔지..전철멀어서 불편 ㅠㅗ
헐 저런 예쁜 뜻이구낰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월촌중학교보고 달동네중학교냐고 그랬는데 이름 존예구먼 ㅠ
나 강아지 눈동자쯤에 사는듯
와 곰달래가 저기서!!! 나는 강아지 목쯤;; 사는구나
신월동 사는 여시 여기잇슴~ 이름 넘 예뻐
진짜 강아지같닼ㅋㅋㅋ 강아지눈?이마쯤에 거주하다가 이제 이사간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