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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8ed02dabfa339f6be7c49b9a093bc590670033d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8ed02dabfa339f6be7c49b9a093bc590670033d0"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생각나서 성가신데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잊혀질까봐 걱정된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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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팔짱끼고 돌아선 모습과 턱을 괴고 고민하는 모습을 딱 읽어내셨네요....우리들의 마음 속 그림같은...^^
정샘도 거친 자리인데 생각나시나요?
@오정순 어디였을까요...선생님보다 가억력이 떨어진다는...ㅠㅠ
@정사월 리베라 초입
속 마음을 읽으셨군요 ㅡ
사람들의 감정이란~
감쪽같이 지워진다면 ?
살짝 아쉽기도 하겠지요
사람들의 묘한 심리일까요. 감정일까요? ㅎ
인연으로부터 남은 감정은
칼로 무자르듯 잘라내지는게 아니니까요
로댕의 생각하는 사
람은 어제를 돌아보
고 서있는 현대인은
애인을 기다리네요
서로가 다른 편의 자기앞 인연을 향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