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로빈슨 & 데릭 콜먼.
"내 시대에 판도를 바꾼 파워포워드를 생각하면 그와 클리포드 로빈슨이야.
내 생각에 전성기의 데릭 콜먼이 오늘날 NBA에 딱 맞을 것 같아."
두 명을 이야기했는데 그 중에 데릭 콜먼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나 보네요.
로빈슨은 그 시절에도 3점을 많이 던지던 스타일이라서 확실히 잘 맞을 것 같고..
데릭 콜먼은 잘 모르겠네요. 3점을 많이 던지진 않았는데..
일단 지금 시대에 와도 그 워크에식으로는 성공하기 힘들 것 같은....ㅠㅠ
첫댓글 콜먼이 지금 시대로 왔다면 3점을 더 많이 던졌을텐데..재능이 만개했을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로빈슨은 생각해보니 쉬드가 트레이드로 합류하던 시즌 전에 은퇴했던가요..한시즌만 어떻게 버티고 쉬드의 합류로 둘이 만났다면..했더니 딴팀갔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ㅠ
03-04시즌 앞두고 페페 산체스와 묶여서 골든스테이트의 가드였던 밥 수라와 맞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를 떠났었죠..^^;
쉬드는 04년 2월에 애틀랜타-보스턴과의 3각 트레이드로 와서 같이는 못뛰었죠..
쉬드형님도 그때도 잘 했고 현시대에도 참 잘 맞을텐데요
콜먼 -케니앤더슨 좋았는데..ㅠ
쉬드 당신이야 말로 잘맞았을듯 하긴 올스타급들은 어디다 던져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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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쉬드도 슛재능이 있었죠 맨탈만 잘 잡았어도 노비와 함께 트랜드를 바꾼 스트레치 빅으로 기억되었을텐데... 재능이랑 능력이 확실했기에 더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데릭 콜먼은 잠재력만 놓고 봤을 때 어떤 느바 시대에 갖다놓아도 최고의 선수가 될만한 탈렌트를 가졌죠. 그놈의 워크에띡이 개판이라 그렇지.
만약 데릭 콜먼이 아이버슨만큼만 운동했어도 느바 역사는 달라졌을 거라 봅니다.
슛되고, 잘달리고, 공수양면 BQ 높고, 림프로텍션도 되고, 쉬드 형님이 현 시대에 더 잘맞을 거 같습니다.
쉬드 성님은 승질머리만 아니면 어느 시대를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