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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우리 정신의 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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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단군영정과 천진
이승규 추천 0 조회 522 14.07.01 17: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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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7 23:25

    첫댓글 참 이상하네
    여기에 댓글 달기 세번째 모두 이상하게 별 것 아닌 타자로 싹 지워지는 일이 발생하네요.
    이승규 님의 이 글은
    대종교의 신관에 심각한 이의 제기로 문제가 있습니다.
    하느님은 맞지요.
    그러나 단군은 심각하게 문제를 드러냅니다.
    우선 대종교에서는 단군이라는 호칭을 안 씁니다.
    물론 단군이 역사상의 인물이고 실제했으며 무려 기록 상 47분의 단군이 계셨고
    조선의 단군 말고도 북부여 해모수 단군처럼
    자칭 단군도 있었다는 역사상 기록이 있지만
    역사와 신앙은 일치하지 않지요.
    우리 조상들이 섬겨온 신으로 하느님은 하느님이시고
    조상들의 원시신앙 속 단군도 영향이 있었지요.

  • 작성자 14.07.08 11:55

    경전상의 신관은 신, 일신, 삼일신 입니다. 경전에는 한배검도 없고, 단군도 없고, 할아버지도 없죠. 현재 대종교의 교리가 경전을 따르지 않는 것이 문제이고 그래서 문제 제기를 한 것입니다. 여러번 말했듯이 한배검은 포명본교대지서의 원본신가에 나오는 대조신을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대종교는 대조신을 모시는 종교가 아니죠. 물론 대조신은 환웅 또는 환검을 뜻하기는 합니다만, 경전 용어가 아닌 민간용어라는 점을 말한 것입니다. / 신을 해석한 한얼님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고요. 현대용어인 하느님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4.07.08 11:56

    제가 신사기 관련 상고사 책을 집필중이라 많은 자료를 찾아봤는데 옛날에는 역사와 종교가 일치했습니다. 중국기록에도 많이 나오죠. 중국기록에 단군과 조선 기록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되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더군요.

  • 작성자 14.07.08 11:59

    중국과 한국의 기록에 단군은 한참 후대인 발해이후 고려때 등장하여 이씨조선에 와서야 국조로 숭상됩니다. 광개도대왕비를 봐도 단군을 시조로 삼지 않았음을 알 수 있고, 백제와 신라 역시 조상을 단군이라고 하지 않았죠. 삼국 모두 단군과 고조선은 관심 밖이었습니다. 고구려때 노래라는 원본신가(일명 어아가)에서도 대조신이라 하였고, 민간에서는 대황조라 하였지 단군이라 하지 않았죠. 포명본교대지서에도 대황조로 많이 언급되죠.

  • 14.07.07 23:33

    단군이라는 통치자에서 일반적인 조상신으로 호칭되신 단군은
    대종교에서는 한배검님으로 한검님으로 호칭됩니다.
    즉 하느님(한님, 한얼님)이신 창조신,
    이땅의 개벽과 관련되어 인간이 인간되도록 가르쳐 인간세상을 이루신 한웅(환웅)님은 교화신,
    사람들의 세상에 나라를 세워 다스려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이루신 한검(역사에서 단군)님은 치화신으로 개념을 확립했지요.
    여기에서 다시 중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환웅도 역사상 한 분이 아니죠?
    역사와 신앙을 일치시켜 조금도 논리적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면 이승규님의 논리가 적절하지만
    대종교의 신관을 논리에 의해 바꾸면 대종교가 아니게 되지요.

  • 작성자 14.07.08 11:49

    단군영정을 천진이라고 바꾼 것은 역사적 종교적 근거가 없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그러니 단군영정을 하느님으로 또는 삼일신으로 또는 한배검으로 여길면 안된다는 취지이고요. 대종교 교리라는 것이 불과 100여년전 성립된 것이고, 그 이전 수천년 전 부터 존재했던 개념이 하느님, 삼일신 입니다. 옛 것을 복구하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 작성자 14.07.08 11:52

    저는 교화주 환웅은 역사적 인물로 봅니다. 다만 인간의 기록이 제대로 남기질 못한 것이지요. 삼일신고봉장기,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에도 환웅에 대해 언급이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이지요. 규원사화에서는 궐천년이라 하여 11000년전이라 하는데 인류역사에 1만년전 기록이 제대로 남아 있는 것이 없지요. 그러나 사실입니다.

  • 작성자 14.07.08 12:03

    한배검을 단군으로 여기는데 이는 심각한 오류입니다. 단군이란 말은 후대에 사용된 것으로 착오를 일으킨 용어이죠. / 대종교 교리에 나오는 조화주 환인, 교화주 환웅, 치화주 환검에 대해 중국 및 다른 나라 기록에도 유사하게 나옵니다. 그러니 대종교 교리라고만 할 수 없죠. 역사적 사실이기에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기록이 나오는 것입니다. / 연구결과 신사기의 기록이 가장 정확한 역사 기록입니다. 고고학적으로도 밝혀졌고요.

  • 14.07.07 23:34

    더 많은 이야기가 이곳에서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7.09 01:32

    대조신 혹은 대황조를 한배검이라 번역했다면 그말은 한배검이 조상숭배 신앙을 뜻하죠.
    그러니 하느님은 조상의 최고 끝, 창조신, 한배검은 조상들의 표상, 하느님과 부모님의 사이,
    부모님은 조상의 끝, 하느님의 변화된 내 옆에 계신 마지막 조상.
    그렇게 우리 하느님은 조상이 되어 우리를 있게 한 분이고
    한배검은 우리 조상들의 한 모습으로 우리의 친근한 할아버지, 윗대 조상님이시고
    그 끝에 우리를 무한히 실체적 사랑의 계신 분이 부모님. 즉 하느님
    그리고 또 우리도 하느님이 되라는 것이 대종교의 가르침이죠.
    만선계 만덕문을 지나 하느님이 되자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
    그 목표는 결국 부모님이 되는 우리의 모습으로

  • 작성자 14.07.09 11:37

    여러 차례 말씀드리지만 종교에서는 경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고 대조신, 대황조 한배검 등은 경전용어가 아닙니다. 경전용어인 신, 일신 즉 하느님을 사용하자는 취지 입니다. 하느님이 주화주, 교화주, 치화주의 세 역할을 한 것이 삼일신 사상이고요. 경전용어인 하느님을 기독교에 빼앗겨서 다른 이름인 한배겸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왜 대종교 선배들은 하느님이라고 번역하지 못했을까요? 한얼님이라고 새롭게 만들고. 한얼님으로 번역하고 실제 사용은 한배검을 선호하고. 타종교인들이 이런 기본적인 용어의 혼동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새롭게 대종교인이 되려는 사람들은 어찌 받아들일까요?

  • 작성자 14.07.09 11:29

    @이승규 삼신이라는 것도 고경전에는 없죠. 고경전 용어는 삼일신입니다. 이런 아주 기본적인 용어정립이 안되어 있어 혼란스러운 겁니다. 경전에는 분명히 일신유거 라고 일신이라 가르치는데 대종교에서는 마차 다신인 것처럼 존칭이 너무 많습니다. 외부사람들이 들으면 다신교로 혼동될 요지를 버리자는 말입니다.

  • 14.07.09 01:35

    이승규 님의 연구는 대종교의 좋은 교재는 되겠지만
    그 동안 대종교 어르신들이 만들어온 믿음을 밑둥에서부터 바꿔서
    그냥 하느님이라고만 하면
    그 동안의 대종교와는 너무 달라지니
    자연스럽게 많은 대종교인이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거쳐야만 정당성을 얻을 것입니다.
    위에서처럼
    천진도 거부하고 한배검도 거부하고 하느님만 남으면 정통성을 잇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4.07.09 11:21

    단군영정이 천진이라는 근거를 대종교에서 먼저 제시해야 하고(글에서 밝혔듯 역사기록에는 모두 천진이 아닌 단군영정으로 나옵니다.), 경전의 신 또는 일신이 한배검으로 번역되는 근거 역시 대종교에서 근거제시를 해야 일반인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수천년간 하느님이라 사용하였는데 대종교에서 한배검이라 바꾼다면 정통성이 없는 것이죠. 하느님대신 한배검을 사용한다면 신흥종교가 되는 것이고 전통적 존칭인 하느님을 사용한다면 전통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대종교는 왜 전통을 거부하는지 의문입니다. 경전따로 믿음따로 하고있죠.

  • 14.08.17 08:56

    이승규님의 연구 결과가 주목됩니다~저도 오래전부터 왜 하느님대신 한얼님,한배검이라 하는지 의문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14.08.17 09:44

    아마도 하느님은 천주교에서 사용하니 원본신가와 환단고기에 나오는 대조신(大祖神)을 뜻하는 한배검으로 사용하게 된 듯 합니다. 대종교의 하느님을 기독교에 빼앗기고 다른 이름을 사용하게 된 것이죠. 한얼님은 당시 한글학자들이 만든 용어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기독교에서 하느님을 사용하니까 원래 우리가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하느님'을 못 썼던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찾아야 할 때입니다.

  • 14.08.17 09:50

    @이승규 적극 동의합니다~

  • 16.02.07 01:50

    어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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