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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환 예비후보, 20대 총선을 향한 출정식 가져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성윤환 예비후보(상주,군위,의성,청송 통합선거구)는 3월5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상주시 김지복 노인회장, 신상철, 류원모 前상주군수, 김철수 상주문화원장, 임주원 여성단체 협의회장, 성백영 前상주시장, 양태선 前 농림수산부기획실장을 비롯한 통합선거구(상주, 군위, 의성, 청송) 지지자 2,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이날 같은 지역구 새누리당 김재원 예비후보는 성윤환 예비후보의 출정식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윤동일 청년위원의 출정문 낭독, 신상철 前상주군수, 이왕식 前경북도의원(의성), 손범재 농민대표, 신순화 여성대표, 장영민 청년대표가 성윤환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축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이어 참석한 지지자들은 성 예비후보에게 희망이 담긴 소망풍선을 전달했으며 성 예비후보는 소망풍선을 나무 지게에 짊어지고 상주,의성 통합지역의 일꾼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성윤환 예비후보는 “친가, 처가, 외가 부모님 모두 살고 계시고, 형제, 처남, 외사촌도 모두 이곳 상주에 살고 있으며, 모두가 수백 년 이곳 상주에서 살아온 토박이 중 토박이로 고향을 배신할 수 없다”고 말하고,
18대 국회의원 때 1,000억원 규모 낙동강생물자원관과 1,300억원 규모 낙동강 이야기촌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 그리고 7천5백억원 규모의 웅진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을 유치한 경험을 가지고 지역 주민이 학수고대 하던 우산재 터널 공사를 성사시키고,
상주상공회의소 설립을 주도하는 등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 지역 일꾼으로 검증을 받았다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하였다.
상주시, 2015 경상북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북도내 2위, 상사업비 1억 4천만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4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경상북도 종합평가는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상호협력 체제 강화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현장중심 행정 추진과 우수 시책의 파급·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도입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는 시·군 행정에 대한 종합평가제도이다.
경상북도 종합평가는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도 역점사업인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 및 FTA대응 농업경쟁력강화 결과 등 시정추진 전분야를 14개 부문 165개 세부지표로 구분하여 도 평가관리시스템(GB-VPS) 에서 On-line평가, 시군 이의 신청 확인, 실적검증을 거쳐 경상북도가 최종 확정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1,100여명 공직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금년에도 열린시정, 현장밀착 행정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상주’를 건설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받은 상사업비 1억 4천만원은 매년 추곡수매철이 되면 반복되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건조저장시설, 톤백포대, 대형저울 등을 지원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FTA 농업개방에 선제적 대응
- ‘17년 농림예산 1,314억원, 올해 보다 319억원 증액 신청
- FTA 개방 대응 제도개선과 정책건의 등 24건 채택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9명과 농업 관련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상주시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관련 사업을 심의․선정했다.
2017년도 농정시책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 심의회에서는 올해보다 9건, 319억원이 증가한 65건, 1314억원에 대한 사업성검토와 FTA개방에 대응한 제도개선 및 정책건의 과제 24건을 채택했다.
또한, 2017년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 2016년 첨단온실 및 지열냉․난방지원, 201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지원, 중벌지구 신규마을조성 사업을 심의 확정하였다.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은 관내 농업인의 노동력절감, 농산물의 품질향상, FTA체결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사업분야 및 농기계임대사업 등 공공사업분야와 지역공동체소득육성사업, 축산물가공전략사업, 면소재지종합개발사업, 농촌중심활성화사업, 다목적용수개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등 지역발전특별회계분야 사업으로 구성하였으며,
FTA등에 따른 전면적 개방, 경기 불안정, 고령화 등의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의 고부가 산업화를 위한 농업기반 확충, 농업농촌의 보존과 소득안전망 구축에 초첨을 맞춰 예산을 신청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FTA 시장개방확대, 농산물 수급불안 등 농업의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며 “예산 신청뿐만 아니라 내실있는 사업 추진이야말로 상주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상주시『경천섬 및 낙동강 주변』경관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가져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월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천섬 및 낙동강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기본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경천섬 및 낙동강 주변 경관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는 경천섬을 비롯하여 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보, 자전거 투어로드 등 낙동강 주변에 많은 관광자원이 조성되고 있음에도 부족한 경관조성과 볼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열렸다.
경관조성 기본계획에는 낙동강 주변에 기 조성되었거나 조성 계획으로 있는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하는 한편, 경천섬 진입 도로변과 낙동강 자전거길 등 경천섬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경관 조성계획이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新낙동강시대를 열어갈 품격 있는 녹색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문화․레저․휴양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는데 단초가 되어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서면, 이장명패 달아주기 실시
상주시 화서면(면장 김용배)에서는 3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20명의 이장에게 이·동명 및 직함이 적혀있는 이장명패를 배부했다.
이날 나누어 준 명패는 각 이장집에 달아주어 면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고, 이로 인해 각 이장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어 주민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배 화서면장은 ‘이장명패달아주기’를 통해 이장들에게 “면민들과 좀 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충·효·정의 고장답게 따뜻하고 정감있는 화서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관내 음식점, 환경미화원 사랑의 석식 제공
▲ 환경미화원 사랑의 석식 제공
상주시 남성동에 위치한 본가동태찜탕(대표 윤대호)에서 지난 3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50여명에게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지난해 5월 경찰공무원으로 퇴직한 윤대호 대표는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새벽 찬바람에도 묵묵히 일하는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코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따뜻한 정을 나눠준 윤대호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여성회관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7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2016년도 상반기 여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목별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6개과목 28개반으로 운영되는 이번 상반기 여성교육은 7일부터 예쁜손글씨 POP 강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과목별 개강식을 가진후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상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여성으로 총 560명이며 교육분야는 기술교육 4개반, 재능교육 15개반, 자격증교육 6개반, 직업능력교육 4개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6월 수료식까지 16주간 운영된다.
장정애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여성들의 능력개발 향상 및 자격증 취득으로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난연합회 '제14회 상주삼백난우회 한국춘란 전시회'
춘란의 빼어난 멋과 향기에 빠져보세요.
(사)한국난연합회 상주삼백난우회(회장 고광환)은 5일과 6일 양일간 문화회관 지하 전시실에서「제14회 상주삼백난우회 한국춘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회원 및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춘란을 전시하고 우수 품종을 소개하는 자리로 춘란(春蘭)의 빼어난 멋과 향기를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전시회이다.
춘란(春蘭)은 우리나라 산하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로서, 봄이 왔음을 알린다는 뜻에서 보춘화(報春化)라고도 하며, 가녀린 자태속에서도 강인함과 고고함을 간직한 춘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음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상주삼백난우회 고광환 회장은 “난을 통해 여유, 기상 그리고 초연함과 부드러움,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람을 부탁하였다.
상주삼백난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우수 품종을 발굴 및 배양하여 내년 난 전시회를 개최하고, 난 자생지에 대해 복원활동을 하는 등 난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태양의 후예보다 더 멋있는 진짜 군인 상주상무, 유니폼
위장술로 진짜 군인의 모습을 드러낸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201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제작했던 밀리터리 유니폼 ‘WE ARE REAL SOLDIER’가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시즌2로 제작됐다.
2016시즌 유니폼은 강인한 느낌을 주는 군인의 상징 ‘밀리터리’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앞면에 들어가는 상주상무를 기존 고딕체에서 캘리그라피로 변경하여 디자인적 측면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원정 유니폼에는 상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곶감색으로 글씨를 새겨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올 시즌 전사방식의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수사불패의 군인정신을 발휘할 예정이다.
유니폼 실물이 첫 공개되는 오픈경기는 서울이랜드와 3월 9일(수)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새롭게 설치되는 가변 좌석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유니폼 구매는 3월 13일(일) 개막전 이후 프리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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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 잘 보내셨지요
완연한 봄이 온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박선희씨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존경 합니다...
고향 소식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