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논을 둘러보고 동물들에게 밥을 주었습니다.
1박 2일 워크샵을 다녀오고 오늘 또 나가야하니 좀 미안했습니다.
11시부터 면 4개단체(청년회, 농민회, 경영인회, 방범대) 수련회에 들러 사람들도 만나고 점심도 먹었습니다.
군수 후보들이 많이왔습니다.
군수부터 의원들까지 외부 손님들이 많이 왔습니다.
광주에서 1시 반에 모여 출발하기로 했으므로 12시 반 안에만 출발하면되었습니다.
12시 좀 넘어 출발했습니다.
노을은 되근을 광주 친정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기춘형을 픽업해서 문예회관으로 가 렌트한 승합차를 타고 10분 늦게 출발하엿습니다.
휴게소 두번 들러 양평에 있는 오커빌리지란 곳에 도착하니 접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지들이 반겨주었습니다.
김근태재단의 여름 수련회의 주제는 "기억과 계승"이었습니다.
인제근 의원의 보좌관으로 있는 영진이의 사회로 시작하였습니다.
"17년을 점령하였습니다."를 보고하고 시작한 수련회는 간단한 기념식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공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밤 늦게까지 회포를 풀고 음주가무에서 가까지 했습니다.
주요 참석인사들은 국회의원들(인제근, 우원식, 이인영, 유은혜, 기동민, 김영진, 단체장으로는 이제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서울의 구청장들과 광영의원들도 몇명 있었습니다.
또 많은 이들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고 단체사진을 찍고 근처 용문사에 들러 구경하고
양평의 한 식당에서 학담 법성스님을 만나 점심을 대접받고 불사를 일으키려는 절터를 구경하고 출발하여 내려왓습니다.
6시경에 광주에 도착하여 처가에 가 저녁을 먹고 양균이가 벌이고 있는 굿판에 참석하여 구경하다
9시가 넘어서 출발해서 초등학교 앞 가게에서 택배물건을 찾아 집으로 오니 10시가 넘었습니다.
그때서야 동물들 밥을 주고 들어와 일과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