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그림] 해돋이
출처 경향신문 :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1030300085
종이에 아크릴 (28×35㎝)
어두운 추운 새벽에 일어나 새해 첫 해를 기다립니다. 어지러운 구름들을 뚫고 새 해가 떠오릅니다. 언제나 보는 해이지만 또 새로움을 느낍니다.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비 오고, 바람 불고, 춥고, 더운 변화무쌍한 날씨처럼 올 한 해도 예측할 수 없는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두꺼운 구름을 뚫고 떠오르는 저 뜨거운 해처럼, 뜨거운 열정 가슴에 품고서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빛명상
새로운 날, 서재국송書齋菊送
새로운 날
동이 트고 날이 밝으니
오늘은 더 이상 어제가 아닌
새로운 날이다.
지나간 날의 기억, 아픔도
간밤에 매섭게 불어대던 바람에 실려
모두 흘러갔다.
그러니
가자, 가슴을 활짝 펴고,
웃자, 온 몸과 온 마음으로,
사랑하자, 내안의 모든 열정으로.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10
행복의 문
행복의 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사물을 헤아려
빗장을 여는 마음이고
나를 낮추어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의 마감도 감사가 됩니다.
빛(VIIT)명상을 하며 영글어진 감사로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눕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무궁 사후 행복의 문입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92
빛명상을 하며 영글어진 감사로 나의 마음를 어루만지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날, 행복의 문을 열 수 있음이 감아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무궁 사후 행복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빛 글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추운 날씨 방안을 따스하게 내려쬐어주는 햇살처럼
감사함이 행복함이 뭉글 뭉글 피어오릅니다.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빛의 귀한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빛명상 할수있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빛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