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에서 한 달 살기 끝나고
구좌 비자림 인근 펜션으로 이사가는 날
그 동안 정들었던
귀덕2리 방파제를 돌아보며 한 컷!
통발을 걷어보니
공탕이네요~ㅠㅠ
해녀상 앞에서 한 컷!
어제부터 이삿짐을 틈틈이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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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을 실어보니
승용차 한 대가 부족할 정도로
양이 상당합니다.
낚시 가방과 아이스박스
그리고
밑밥통까지 가지고 왔으니
기본 짐이 많네요~ㅠㅠ
1시간 20분 거리의 새 보금자리
비자림 근처 펜션에 도착
거실
주방
안방
2층 테라스
비자림 등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우리는 승용차로 먼저 도착하여
이삿짐을 대충 정리하고
시내버스로 온 처제 내외와
점심은 송당리 동네 식당에서...
소박한 시골밥상 같은 맛입니다.
점심 후 구좌농협하나로마트에 들러
물건 구입하고
세화해변 드라이브하며
뷰 좋은 커피숍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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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포구의 '하도1940'가 특이하여
들어가 보았으나 그닥~
구경만하고 통과
전망이 좋을 것 같은 카페를 찾아 들림
'록록카페'
2층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뷰가 맘에 듭니다.
옥색 바다 물 색깔과
흰 파도
제주도 답네요~ㅎㅎㅎ
2층 입구의 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 꽃
다육이 꽃
새 숙소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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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자림휴에서의 첫 날이
깊어 갑니다.
새 숙소는 거실이 더 넓직하여 맘에 들고
공기가 숲속 공기라서인지
좀 더 상쾌한 것 같네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비자림 휴(1일차) : 이사, 세화해변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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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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