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탁구 입문 10개월 된 초보입니다.. 랠리 연습 중 포핸드를 치던 드라이브를 치던 공이 엔드 라인 근처에 떨어져 오버가 잘 납니다..게임에서도 그렇고요..안정적으로 길게 가면 좋겠지만..다른 분들은 안정적으로 4/5 나 3/5 정도에 안정적으로 떨어지는데.. 라켓은 zlc 계열로 쓰다가 7겹 합판으로 잠깐 바꿔서 쳐 받지만 역시..러버는 05, g1을 많이 사용하고요..입문때 고참이 좌측 끝 코너에 휴지 한장 정도 공간에 공을 넣어야 한다해서 시점을 넘 끝에 둬서 그러는지요?</p>
<!-- -->
첫댓글음...댓글이 없군요 사실 zlc 계열 라켓들이나 클리퍼같은 7겹합판의 경우 대부분 반발력이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반발력이 매우 낮은 블레이드로 갈아타는게 방법이 될수는 있습니다. 다만 아직 초보자라고 하시니 아무래도 컨트롤적인 면이 부족한게 더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전 똑딱볼 치던 생초보 시절 스라이버 달린 펜홀더로 쇼트랠리 하면서도 오버미스 났던 사람이라..반발력을 줄이는게 능사는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죠..) 일단 주변에 잘 안나가는 오겹합판 쓰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빌려서 써 보시고 그래도 오버미스가 나신다면 그냥 지금 라켓을 계속 쓰시면서 컨트롤하는데 치중을 하시면 될것같네요
첫댓글 음...댓글이 없군요
사실 zlc 계열 라켓들이나 클리퍼같은 7겹합판의 경우 대부분 반발력이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반발력이 매우 낮은 블레이드로 갈아타는게 방법이 될수는 있습니다.
다만 아직 초보자라고 하시니 아무래도 컨트롤적인 면이 부족한게 더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전 똑딱볼 치던 생초보 시절 스라이버 달린 펜홀더로 쇼트랠리 하면서도 오버미스 났던 사람이라..반발력을 줄이는게 능사는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죠..)
일단 주변에 잘 안나가는 오겹합판 쓰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빌려서 써 보시고 그래도 오버미스가 나신다면 그냥 지금 라켓을 계속 쓰시면서 컨트롤하는데 치중을 하시면 될것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zlc 계열 쓰다가 7겹은 스윗 스팟이 제게는 너무 좁아서 힘드네요...컨트롤 쪽을 연구해 봐야겠네요..
@멀티포니 네^^ 저는 한 2년 치다보니까 이걸쓰든 저걸쓰든 반발력 문제 없이 대충 칠 수는 있겠더라고요. (물론 대상플레이나 섬세한 컨트롤은 주력용품이 제일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