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비가 왔다
그래서 춘천에 새로 생긴 시립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유익하고 공정한
도움을 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다
춘천시민 춘천시소재의 학교에 재학 또는 직장에
재직중인 사람들 그 밖에 독서 진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춘천시립
공공도서관 어느 곳에서든 이용이 가능하다
전문잡지 95종
학술지 1.900여종이 있으며 공부방과 카페 등이
있으며 대여 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2주다
도서관에 오고 싶어도 바뻐서 그건 핑계일 뿐이다
오늘 비온다고 모처럼 시간을 내서 왔더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 나름데로 책을 보면서 공부하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더군다나 문화 행사까지 할수 있는 프르그램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은 자기 발전과 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켜 개개인의 정신적 토양이
되는 인문학의 활성화로 각자의 미래를
성찰하고 사색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시간 나는 데로 자주 찾아와야
될 것이다
첫댓글 멋진인생 사시는 국화님~~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ㅎㅎㅎ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도 햇는데~~
자신을 위해 시간투자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굿
뭐하는야고 살다보니 이제서야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낍니다 잠시라도 그냥 있으면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어디든지 찿게 됩니다
잘 꾸며 놓았군요
많은 사람들이 저 마다의 개발을 위해서 이곳을 이용하고 있군요. ^^
자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생긴지 얼마 안돼서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열심히 공부하며 학문을 쌓아가는 청년들을 보면서
무의미하게 살아온 자신이 부끄러웠답니다
전 하루일 집에서 뒹굴었는데...하다요
아이
한번 가까운 산에 가 보세요
연 초록 나무들 사이에 듬성듬성 산 벗꽃이 피어서 예쁘게 수 놓은 듯 조화를 잘 이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