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은 더 젊어 보이시네요!"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칭찬이다. 건강하고 깨끗하며 주름없는 피부를 간직하며 살 수 있는 비결은 개인이 타고난 피부 성질에 어느정도 좌우 되지만 대부분 어떻게 피부를 관리 하느냐에 따라 10년의 터울차이가 나타나게 되므로 제대로 관리해야하는 숙제가 남게 된다. 젊게 만드는 비법을 지닌 다면 자신이나 고객을 관리하는 핵이 될 것이다.
선진국에 사는 수백만 명이 만성적으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며 잠을 못 이루거나 과도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40대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데는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몸으로 오는 노화로 예전같지 않게 기력이 약해지고 병원신세를 지는 일이 많아지며 몸매는 배가 나오고, 늘어지고, 처지고, 거울을 보니 주름과 얼굴색이 칙칙해져 화장으로도 커버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러 '늙었구나!'를 실감하게 되는 순간 우울증에 빠져 든다고 한다. 300여종이 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 약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 국내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1위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우리는 너무도 긴 노년기를 보내야 하는 것이 현실로 다가와 어떤 방법으로 건강하게 젊게 살 수 있는지가 질적인 삶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안티에이징 매커니즘
노화란? 세월의 흐름과 함께 유기체의 적응성 손상, 기능적인 손상이 결국 죽음으로 발전되는 일련의 과정이나 조직체계의 진행과정을 말하며 노화를 측정한 수는 최대산소섭취량, 근력, 유연성, 평형성 등으로 노화 진행속도를 측정 할 수 있다.
노화의 생리적 변화
노화의 생리적 변화는
①심장 혈관 과 폐기능에서의 노화 현상: 최대심박수 감소, 심박출량 감소, 1회 박출량감소, 최대 환기순환과 필수 용량 감소, 수축기혈압 감소, ②혈액의 노화현상: 적혈구와 림프구 감소, 총 콜레스테롤 감소, 중성지방 감소, ③ 신진대사 조절 노화현상: 장기능 저하, 혈청 안드로겐 수준 감소, 면역시스템 기능저하, 포도당 허용 불규칙, ④신경계 노화현상: 인지, 기억 등 지적 용량의 최소화, 감각장치 기능퇴화, EEG 비정상 , 불면증, ⑤신체구성, 근골격 노화 현상: 근육 손실인 실체중감소, 뼈 미네랄 양 감소, 관절유연성 감소, 체지방 증가로 나타난다.
30~70사이의 생리기는 변화
①기본신진대사 비율 8~12%감소, 심박출량 30%감소, 최대심박수 24%감소, 폐활량 40~50%감소, 심방수축 10~40%증가, 심장 확대 5~10%증가 등 ②근육조직의 감소현상: 근육양 25~30%, 약력 25~30%, 신경유도속도 10~15%. 유연성 20~30%, 신장기능 30~50% 감소, 여자는 25~30%, 남자는 15~20% 근조직 감소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이 감소 ③최대산소 섭취 능력: 30세 이후 10년당 8~10% 감소. 연령층에 따라 감소. ④최대심박수: 개인에 따라 다르나 체력과 연령과의 높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젋은층의 경우 좌심실보다 우심실이, 노년층은 우심실보다 좌심실이 비대.
이러한 생리적 변화로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성장 호르몬 등의 활성이 저하돼 근육의 질량은 줄어들고 피부, 근육, 뼈, 폐, 혈관등에 분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도 새로운 합성이 줄어들고 이미 생성된 물질들마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신체의 생리적 변화가 발생, 현저한 퇴화현상으로 오느 누구도 노화를 거부할 수 없다. 국내의 고령화 속도는 새계 1위를 차지 했다. 현재 30대 이하는 100세 이상 살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그렇다면 수명이 길어졌다고해서 노화가 늦게 오는 것일까? 그 반대다. 환경오염과 화학 비료의 사용증가로 노화는 점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노화예방 또는 노화방지, 노화지연에 많은 연구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건강비결, 운동, 식이요법, 몸매관리를 통합한 노화 클리닉이 유행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노화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얼굴에 집중되는 것이다. 수명이 연장되면 될수록 안티 에이징에 대한 목표는 극대화 될 수 밖에 없다. 안티에이징의 목적 달성을 위해 자신의 피보에 맞는 화장품과 약제를 골라 피부관리와 치료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책이다. 건강도 건겅할 떄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피부도 젊었을때 더 늙지 않도록 관리하면 나이보다 훨씬 젊은 얼굴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안티 에이징 관리방법
1. 의과적 치료법 병원에서 시행하는 주름 등 피부노화의 치료법으로 ①고전적인 주름살 성형 제거술, ②주름살을 깎아 내는 레이저 박피술, ③콜라겐 같은 피부성분을 주사하는 보충제 주사법, ④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보톡스 주사법, ⑤콜라겐을 먹고 바르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2. 호르몬 보충요법 인체에 분비되는 호르몬을 주사, 알약 형태로 처방하는 치료요법으로 핵심은 성장호르몬, 에스트로겐호르몬, DHEA 호르몬, 맬라토닌,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을 복용하거나 투여함으로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3. 운동요법 21세이후 해마다 체지방 1kg증가, 활동근육 25g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을 실시한다. 일반인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은 뇌의 무게가 1년에 1g씩 감소, 뇌세포는 하루에 10만개가 퇴화한 반면 규칙적이고 체력에 적합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생활화하는 사람은 뇌의 무게가 1년에 0.5g, 뇌세포는 하루에 5만개 감소운동에 의해 노화를 지연시킬수 있다. 또한 1주일에 약 15km를 보행해서 700~900kcal의 열량을 비하는 사람에 비해 1주일에 5km미만을 보행해 약 300kcal 열량을 소비하는 사람의 사망률이 21%높아 운동이 노화지연과 함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4. Skin Care법 ①산소테라피: 산소공급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세포의 역할을 최적화하게 만들어 주며 맑은 안색,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이다. ②기기관리: 고주파(심부열치료로 주름, 리프팅 효과/이온토포레시스: 영양물질 진피층 침투에 효과가 있다. ③ 아로마테라피: 각종 천연 허브의 특성을 고려해 마사지, 원인을 개선 치료해준다. ④ 기능성 화장품: 천연화장품으로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공급하고 화장품의 기술발달 속도가 매우 빨라 신소재 성분에 관심을 갖고 효과율을 비교해 제품을 고른다.
안티에이징대응책
1.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지수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오전 10시~오후 3시 의 햇빛에 대해 노출시간을 줄인다.
2. 식이요법: 항산화제로는 비타민 A, C, E, 알파리포산 같은 성분을 섭취한다. 칼로리 30% 줄이는 절식으로 탄수화물은 30%줄이고 채소와 과일 등 섬유소를 늘리며 대추, 녹차 잎을 차로 장복한다. 토마토, 산삼, 해구유, 블랙푸드를 섭취한다.
3. 노화방지의 가장 첫 출발점은 물이다. 깨끗한 물을 복용한다. 인체의 약 70%는 물이다. 이세상에서 한번도 쓰이지 않은 물을 처녀수라한다. 지하 수백미터에 숨겨진 물이 최고의 건강을 지켜주는 기본이다. 또한 해양 심층수의 미네랄에는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주성분 이외에 해양 심층수만이 가지고 있는 미지의 유용 미량 원소가 많이 포함 돼 있다.
4.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바로보로 풀도록 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5. 꾸준히 운동을 한다. 근육이나 뼈는 계속해서 적정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 급속히 쇠퇴해 간다, 달리기가 하체의 쇠퇴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것은 신체가 리드미컬한 상하운동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노화방지를 위해 달리기를 할 경우는 결코 무리하지 말고 가능한 한 오랜시간 달리고 달리는 횟수를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자. 무슨 운동이든 상관 없으며 어떤 운동이든지하면 인간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6.콜라겐 섭취: 콜라겐은 인체 각 부위에 다량함유돼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고리같은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며,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 한다. 또한 콜라겐은 뼈, 연골과 근육을 련결시키는 심줄 역할을 한다. 뼈는 30%의 칼슘과 70%의 콜라겐으로 형성 되어 있기 때문이다.
7. 칼슘섭취: 뼈는 콜라겐 섬유에 칼슘이 흡착해 형성된다. 즉, 콜라겐 섬유가 철골과 칼슘을 콘크리트로하여 뼈라는 구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철골(콜라겐섬유)이 오래되면 콘크리트(칼슙)와의 결합력이 약해져 건물(뼈대)이 붕괴된다. 마찬가지로 콜라겐이 신선할 때에는 칼슘 흡착률도 넓지만, 콜라겐이 오래되면(노화) 흡착력이 떨어져서 뼈가 버석버석한 산태가 된다.
8. 황토활용: 황토는 원적외선 방출, 음이온 방출, 카라타제, 디페놀 옥시티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라는 활성 효모가 가득 들어 있다. 카라타제 효모균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과산화 지질을 환원시키고 분해시켜 해독하는 인체에 유익한 생리 활성 물질이다.
9.산소공급: 나무, 맑을 공기, 환기 등으로 산소를 다량 공급함으로써 호흡을 통한 혈액순환을 돕고 세포의 자기복구력과 작용, 영양물질이 최대한 흡수되도록 돕는다.
10. 안티에이징에 좋은 화장품 성분: 로즈힙오일, 녹차, 이소플라본, 산소(O₂), 콜라겐, 황토, 비타민, 누룩산, AHA, 레티놀산, 아미노산, 히알루론산, 태반추출물, 클로렐라
결론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은 얼굴관리만으로 해결 될 수 없으며 모든 생리적 기능을 퇴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바른다 할지라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만성병에 시달리면 소용없다. 노화예방은 전신에 퍼져있는 세표를 관리한다는 개념으로 영양을 섭취하고 외부방해 요인을 최소화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며 운동을 생활하해야 좋은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다.
30~50대는 얼굴 피부를 더 늙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젊은 20대들의 목적은 현재를 유지하는 비결을 모색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50대 이상의 노년기는 젊어지고 싶은 마음이 젊은 사람 보다 더 간절하다는 것에 있다. 이 연령대 이상이 존체인구 중에서 20%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니 아이빼고 청소년을 뺀다면 절반 이상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아직도 샵에 도입되지 않았다면 전문가로서 장기전에서 살아남을 수 없게 된다. 전문가의 입장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많은 지식이 필요하고 젊고 건강하게 사는 본인의 모습이 고객의 거울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3가지 음식
토마토 토마토에는 음식물 가운데 가장 강력한 노화 방지 성분이 들어 있다. 토마토는 전립선 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고 동맥경화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를 진행을 늦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가 붉은 빛을 띠는 것은 리코펜 때문. 따라서 토마토를 고를 때는 덜 익은 것 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이 좋다.
마늘 최근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품으로 발표한 마늘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다. 특히 마늘에는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 작용이 탁월하다. 우리나라 마늘은 항암 효과가 유독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마늘이 중국산과 구별되는 것은 국산은 알리 작고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으나 수입 마늘은 알이 굵고 무른 느낌이 들고 쪽수가 많다는 것. 아무튼 조금은 역겹더라도 마늘을 많이 먹거 노화를 지연 시킬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겠는가.
녹차 녹차는 세계적인 권위지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 녹차는 이미 폐암, 대장암, 간암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물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더욱더 놀라운 것은 녹차에는 이 비타민 C보다 항암, 항균 작용이 40~100배강력한 성분인 카테킨이 다량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는 식수로 녹차를 제공하고 있는데 식중독 같은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다. 녹차는 노화 방지 효과 이외에도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첫댓글 안녕하세요논현동에 산타홍클리닉입니다. 저희 클리닉은 비만노화방지학회를 운영하는 병원으로 안티에이징에 포커스를 둔 클리닉입니다.요즘 성장호르몬으로 효과를 많이 보구계시죠. 자세한 사항은 저희 클리닉에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