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end article_writer -->
<style type="text/css">.bbs_contents p{margin:0px;}</style>
</p><div class="bbs_contents" id="bbs_contents"><div class="bbs_contents_inbox"><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table class="protectTable"><tbody><tr><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p> </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237" class="tx-daum-image" id="A_115CE30E497E64E204BD0B" style="clear: both; margin-right: 8px; float: left;"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CE30E497E64E2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37" id="A_115CE30E497E64E204BD0B"/></p><p> <br><font face="Verdana">Dan Fogelberg (1951~2007)는 70~80년대를 대표하는 </font></p><p><font face="Verdana">감미로운 어쿠어스틱 선율이 돋보이는 뮤지션으로 <br>1980년 발표한 6집 앨범 'Phoenix' 는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font></p><p><font face="Verdana">이 앨범의 수록곡인<br>'Longer'는 싱글 차트 2위에 랭크되며 </font></p><p><font face="Verdana">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font></p><p> </p><p>1951년 8월 13일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p><p>댄 포겔버그(본명: Daniel Grayling Fogelberg)는<br>클래식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으며 </p><p>할아버지가 선물한 하와이언 슬라이드 기타를 받고 </p><p>나이가 들어가면서 기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p><p>어린 시절 이러한 유복한 음악적 환경 속에서 성장했기에 </p><p>14살의 어린 나이에 자신의 곡을 쓰기 시작했으며, </p><p>이 때부터 클랜(The Clan)이라는 비틀즈 카피 밴드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br><br>어린 시절부터 뮤지션의 길을 착실히 밟았음에도 </p><p>10대 후반 그는 뮤지션이 아닌 화가의 길을 선택,<br>일리노이주 미술대학에 입학 화가의 길을 밟기 시작했다. </p><p>하지만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는 </p><p>2년 만에 대학을 때려 치고 커피숍에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p><p>웨스트 코스트 팝의 대부 어빙아조프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p><p>메이저 뮤지션으로 올라설 기회를 얻게 되었다.</p><p>어빙 아조프를 따라 LA로 자리를 옮긴 그는1972년 데뷔 앨범 [Home Free]를 발표하고, </p><p>밴 모리슨, 잭슨 브라운, 조 월시 등 쟁쟁한 뮤지션의 세션으로 활동하게 된다.<br><img width="191" height="207" class="tx-daum-image" id="A_135CE30E497E64E206D367" style="width: 191px; clear: both; margin-right: 8px; float: left;"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CE30E497E64E2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00" id="A_135CE30E497E64E206D367"/><br>두 번째 앨범 [Souvenirs](1974)는 이 때의 인연을 살려 </p><p>조 월시의 프로듀싱을 받았고, 첫 히트곡<br>‘Part of the Plan’을 차트 30위 권에 올릴 수 있었다.</p><p>하지만 이미 그는 포크의 단순함 보다도 </p><p>미국의 농촌과 서민 정서가 담긴 컨츄리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p><p>3집 [Captured Angel]과 4집 [Nether Lands](1977)이 </p><p>이러한 배경 하에서 만들어 진 앨범들이었다. <br><br>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한 그는 </p><p>1978년[Twin Sons of Different Mothers] <br>1979년 그의 최대 히트작인 [Phoenix]를 발표한다. </p><p>앨범에서는 그의 최대 히트곡으로 </p><p>국내에서도 라디오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p><p> ‘Longer’가 차트 2위의 큰 성공을 거두었고, </p><p>‘Heart Hotels’ 등이 함께 히트하며 앨범도 3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p><p>1981년 발표한[The Innocent Age]<br>또한 그의 전성기를 수 놓은 또 하나의 히트 앨범이었다. </p><p> </p><p><font face="Verdana">안타깝게도 얼마전 2007년 12월에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다</font> .</p><p><embed width="502" height="399"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g_eDYOTCPlk$"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allowfullscreen="true"></p><p> </p><p><strong><font color="#800000" face="Monotype Corsiva" size="5">Longer - Dan Fogelberg<br></font></strong><font style="font-family: 굴림;"><br><font color="#112a75" style="font-size: 9pt;">Longer than there've been fishes in the ocean<br>Higher than any bird ever flew<br>Longer than there've been stars up in the heavens<br>I've been in love with you <br><br>바다에 물고기들이 있었던 것보다 더 오래 전에<br>하늘을 날고 있는 어떤 새보다도 더 높이<br>하늘에 높은 곳에 있는 별들보다도 더 오랫동안<br>난 당신을 사랑해 왔어요<br><br>Stronger than any mountain cathedral<br>Truer than any tree ever grew.<br>Deeper than any forest prim eva-l <br>I am in love with you <br><br>성당처럼 크고 우뚝 솟은 어느 산보다도 굳건히<br>지금까지 자란 어느 나무보다도 변함없이<br>태고 때부터 생긴 어느 숲보다도 깊이<br>난 당신을 사랑해요.<br><br>I'll bring fire in the winters<br>You'll send showers in the springs<br>We'll fly through the falls and summers<br>with love on our wings <br><br>겨울에 따뜻함을 드릴게요<br>당신은 봄에 내게 선물을 보내주세요<br>우리 많은 시간을(가을과 여름들을)<br>사랑의 날개로 날아 보아요</font></font><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br><br></font><font style="font-family: 굴림;"><font style="font-family: 굴림;"><font style="font-family: 굴림;"><font style="font-family: 굴림;"><font color="#ff8c55"><font color="#112a75"><font style="font-size: 9pt;">Through the years as the fire starts to mellow<br>Blurring lines in the book of our lives<br>Though the binding's cracked<br>and the pages start to yellow<br>I'll be in love with you<br>I'll be in love with you <br><br>여러해가 지나 (사랑의)불꽃이 부드럽게 되고(약해지고)<br>우리의 삶이 기록된 책 속의 글들이 흐릿해지고<br>비록 책을 묶어 놓은 것들이 풀어지고<br>여러 쪽이 빛이 바래기 시작해도<br>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br>난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br><br>Longer than there've been fishes in the ocean<br>Higher than any bird ever flew<br>Longer than there've been stars up in the heavens<br>I've been in love with you <br>I've been in love with you <br><br>바다에 물고기들이 있었던 것보다 더 오래 전에<br>하늘을 날고 있는 어떤 새보다도 더 높이<br>하늘에 높은 곳에 있는 별들보다도 더 오랫동안<br>난 당신을 사랑해 왔어요<br>난 당신을 사랑해 왔어요 </font></font></font></font></font></font></font></span></span></p><p> </p><!-- --> <!-- end clix_content --> </td></tr></tbody></table><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div></div></div><p><!-- end bbs_contents -->
<!--[CDATA[ redefineLink(); setImageId('user_contents'); //]]--> </p><div class="content_info_etc"><p><strong></strong><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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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width="290" height="45" title="파란꿈과 음악세상" src="https://archive.org/download/PopBallads1977-1979/1979%20Longer%20-%20Dan%20Fogelberg.mp3" type="audio/mpeg"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enablecontextmenu="0" loop="-1" volume="0" autostart="true" showstatusbar="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div><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embed width="128" height="32"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DB3334D8419A02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128px; height: 32px;"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al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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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님 오셨네예 제가 말이죠 푸름이 가시지 않은 야산 중턱의 찻집에 디제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늘 차 한잔 마시러 오는 품격있는 여인이 있지요 음악과 곁들여 마시는 모습을 보면 디제인 저도 그녀가 궁금해진답니다 그리고 매일 기다려지기도 하고요 오늘도 제가 틀어준 음악과 함께 차 한잔을 마시던 그녀가 하루종일 저의 가심에 머물러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커피한잔 마시면서 들으니 금상 첨화네요 ~~
흑진주님 오셨네예
제가 말이죠
푸름이 가시지 않은 야산 중턱의 찻집에 디제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늘 차 한잔 마시러 오는 품격있는 여인이 있지요
음악과 곁들여 마시는 모습을 보면
디제인 저도 그녀가 궁금해진답니다
그리고 매일 기다려지기도 하고요
오늘도 제가 틀어준 음악과 함께
차 한잔을 마시던 그녀가
하루종일 저의 가심에 머물러 있을것 같습니다